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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_140638.jpg충남역사문화연구원 도민참여숲 조성 챌린지 동참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도민참여숲 조성 챌린지 동참다음 챌린지 참여 주자로 서흥식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지목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낙중)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도민참여숲 성공적 조성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도민참여숲은 개인과 기관 및 단체 등으로부터 헌수금을 받아 느티나무 등 1000그루를 설치해 울창한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충남 세종 농협과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진행 중이다. 챌린지를 통해 모인 예금 연 평잔의 0.1%는 사업 후원금으로 사용되며 가입 대상은 개인 및 법인으로 개인은 100만원 이상, 법인은 100만원 이상 10억원 이하이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김낙중 원장은 충남테크노파크 서규석 원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 주자로 서흥식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김낙중 원장은 “홍예공원은 도민이 함께 만들고 가꾸는 참여공원으로서의 의미가 깊은 만큼 충남도를 대표하는 명품공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담당자 경영기획부 정준석 tel)041-840-5011 관리자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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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01.png충남역사문화연구원, 해외학자 초청 특별강연 개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해외학자 초청 특별강연 개최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낙중, 이하 연구원)은 지난 2월 2일(금)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일본 학자 후지이 가즈오(藤井和夫) 씨를 초청하여 ‘나의 일본 소재 한국 문화유산 조사 편력’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실질적인 국외 소재 충남문화유산의 환수와 이를 위한 현지 실태조사 추진을 위해, 방향 설정 및 정보 수집을 목적으로 담당 부서인 문화유산교류협력부에서 마련하였다. 후지이 씨는 고고학 전공자로, 오랜 기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조사연구 활동을 해왔다. 출토된 토기로 가야 및 신라 고분 편년을 처음으로 시도하였고, 한 짝씩 바뀐 경주 노서동 및 황오동 금제귀걸이를 바로잡는 등 한국고고학 발전에 기여하였다. 또한 동북아역사재단의 일본 소재 고구려 유물 조사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 날 후지이 씨는 반출 한국 문화유산에 대한 일본 학계의 인식과 주요 일본 소재 한국 문화유산 조사 성과 등을 소개하면서 일제강점기 조사 자료 역시 한국 측에 돌려줘야 한다는 이른바 정보 반환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충남과 관련이 깊은 가루베 지온(輕部慈恩)에 대해 그의 가족들이 교토에서 골동품상을 운영하고 있었고, 도굴한 유물을 직접 일본에 가져가 지인들에게 보이는 등 그동안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그의 행적과 관련 유물 사진을 공개하였다. 강연 끝에는 후지이 씨가 정리하여 발간한 아리미쓰 교이치(有光敎一)의 발굴 조사 보고서인 [조선고적연구회유고(朝鮮古蹟硏究會遺稿)]를 기증하였다. 김낙중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은 “일본은 한국 문화유산이 가장 많이 반출된 나라로, 이번 강연 내용을 참고하여 향후 국외 문화유산 환수 및 조사연구에 힘쓰겠다”고 하였다. 담당자 : 문화유산교류협력부 이유리 (TEL)041-840-5071 관리자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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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장상 수상 사진2(20240130).jpg충남역사문화연구원 문화재청장상 수상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현장공개 등 문화재 활용 우수기관으로 선정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문화재청장상 수상매장문화재 발굴조사 현장공개 등 문화재 활용 우수기관으로 선정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문화재청이 발표하는 ‘2023년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현장공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1월 30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장문화재 발굴조사는 흔히 접하기 어려운 연구의 현장으로 그간 유적과 유물 등에 대한 관리 문제로 인해 일반인이 접근할 수 없도록 폐쇄적으로 운영되어 왔다. 그러나, 충남도 출연 연구기관인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은 2012년 ‘공주 수촌리유적’ 발굴현장 체험을 시작으로 지난 12년간 충남 매장문화재 발굴현장 공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여 도민과 소통해 왔다. 2023년에는 ‘천안 천흥사지’, ‘서천 한산읍성’ 등 11개 유적 발굴조사와 더불어 매장문화재 체험 및 교육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발굴조사 현장을 활용한 도민 서비스를 진행하였다. 특히 한산읍성 발굴조사에서는 ‘한산모시문화제’와 함께 유적 발굴조사 체험을 진행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낙중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은 “우리 연구원의 발굴현장 공개 프로그램은 그저 생소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유적의 가치를 알리고 함께 공유하여 지역 공동체의 자긍심을 높이고 나아가 문화재 관련 민원을 해소할 수 있는 공감대를 제공하고 있다”며 “문화재가 도민의 곁에서 함께할 수 있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문화재청은 전국에 실시되는 매장문화재 발굴현장을 국민에 공개하고 우리 문화재 알리기 위한 발굴현장 공개를 독려해 왔다. 문화재청은 2023년 발굴현장 공개 평가를 통해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지역사회 교육 및 관광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문화재청장상을 수여하였다. 담당자 : 문화재연구부장 이창호, tel) 010-5914-7928 관리자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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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01.png“충남 향토연구 100년을 향하여!” 도‧시‧군 향토연구회 대표자 간담회 개최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충남 향토연구 100년을 향하여!”도‧시‧군 향토연구회 대표자 간담회 개최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낙중)은 2월 1일(목) 충남교통연수원 회의실에서 도‧시‧군 향토연구회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도내 18개 단체 중 11개 단체 대표가 참석하여 충남 향토연구 100년을 향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충남의 향토연구는 1960~70년대부터 각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시작되었고, 1세대 연구자들의 노력으로 멸실 위기의 문화유산이 보존될 수 있었다. 2000년대에 들어 2세대 연구자를 중심으로 문화유산의 활용에 관심을 기울이는 가운데 충남세종 향토사연구연합회를 결성하며 조직력을 확고히 하였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2004년에 개원한 후 흩어져있던 향토연구 성과를 모아 각종 연구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향토사연구자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민간의 연구 활동이 지역 문화정책에 적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향토연구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연구원 아카이브 홈페이지의 운영 방침과 2024년 충남 향토역사문화제 개최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김낙중 원장은 지난 20년간 연구원이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 지역 향토연구자들의 힘이 있었다며 감사를 표하고, 올해 4월 연구원 개원 20주년을 맞아 향토연구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고 널리 알리기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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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8권 표지.JPG충남역사문화연구원, '금강역사총서' 시리즈 완간 8권 금강사람들의 생활문화 · 별책 금강, 인문기행 발간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금강역사총서' 시리즈 완간 8권 금강사람들의 생활문화 · 별책 금강(錦江), 인문기행 발간 충청남도와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낙중)은 충청 문화의 중심 금강이 가진 전통과 역사적 가치를 소개하기 위해 추진하였던 ‘금강역사총서’ 시리즈가 8권과 별책의 발간으로 완간되었다고 밝혔다. 도와 연구원은 충청 문화권이 상징하는 금강이 가진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특징을 널리 알리고자, 2019년부터 금강의 역사, 지리, 고대사, 유교문화, 전쟁사, 시장과 유통, 전설과 이야기 등 매년 금강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담은 금강역사총서 시리즈를 발간하였다. 이번에 발간된 8권 ‘금강사람들의 생활문화-금강, 삶을 전하다’는 금강과 관련된 농경문화와 농기, 어로생활, 배걸립굿과 풍물, 중고제 판소리, 식생활 문화, 어염 유통 등에 관한 이야기를 각 분야의 역사 및 무형문화유산 전문가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이어, 별책 ‘금강(錦江) 인문기행-비단강 천릿길을 따라가다’는 충남(금산, 공주, 청양, 부여, 논산, 서천)과 세종지역에 흐르는 금강 주변의 명소에 대한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담았다. 연구원은 “5개년에 걸쳐 완간된 금강역사총서가 앞으로 금강문화권 활성화 콘텐츠 구상 및 충남·세종·대전·충분 등의 지자체를 아우르는 상생교류를 위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연구원은 책자를 도내 주요 도서관과 시·군청 자료실, 문화원, 공공기관 자료실 등에 배포하고, 연구원 홈페이지(www.cihc.or.kr)를 통해 E-Book 파일을 공개하여 금강의 역사와 문화를 꾸준히 알릴 계획이다. 담당자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백제충청학연구부 선임연구원 최은영 (TEL) 041-840-5042 관리자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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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한글박물관 업무협약2.jpg충남역사문화연구원–국립한글박물관’ 업무협약 체결 ‘충남역사문화연구원–국립한글박물관’ 업무협약 체결한글 관련 역사콘텐츠 활용 위해 맞손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낙중)은 지난 15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영수)과 한글 관련 역사자료 발굴 및 소장 유물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에서 ▲ 한글 관련 역사자료 발굴 및 학술 공동연구 ▲ 상호 소장품 조사‧연구‧활용 등 분야의 협력 ▲ 소장품 전시를 위한 교류 및 대여 ▲ 학술연구‧전시‧홍보에 대한 성과 공유 및 활용 등에 대한 사항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선비유언(先妣遺言)」을 비롯해 한글로 쓰인 문서들을 다수 소장 중인데,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 관련 한글 유물의 학술연구가 심화될 것으로 보이며, 나아가 소장 유물의 교류 전시 등을 통해 일반 관람객들이 누릴 수 있는 역사 문화 자원 또한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 이은 간담회 자리에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김낙중 원장은 “연구원에는 가치 있는 한글 유물이 매우 풍부하다. 양 기관은 충남지역의 한글 자료에 대한 가치를 함께 연구‧번역하고 그 성과가 지속적으로 발표‧전시되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한글박물관 김영수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해 나갈 것이며, 상호 소장 유물에 대한 교류 전시, 유물 보존 처리 등을 추진해 더 많은 국민들에게 한글 자료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담당자 :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문화유산교류협력부 박진호 041-840-5070 관리자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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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jpg충남역사문화연구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낙중)은 지난달 29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 연말 포상식에서 그동안 우리 문화유산 선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장관 표창을 받았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2004년 개원 이래 무령왕릉 이후 최대의 발굴성과라고 할 수 있는 공주 수촌리 유적 발굴을 통해 백제 금동관 2점과 금동신발 4세트를 비롯해 213건 5만 8348점의 중요 유물을 발굴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연구원에서 수년간 보존 처리한 유물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귀속돼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공주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다.이와 함께 연구원은 국립중앙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백제역사문화관, 인천공항 국제선,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등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전시관에 제공해 국보급 유물 등 28건, 373점의 유물을 복원·복제해 다양한 공간에서 우리 문화유산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김낙중 원장은 “앞으로도 연구원은 소중한 우리 유산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도민들이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출처 : 내포뉴스(http://www.naeponews.co.kr) 관리자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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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jpg충남역사문화연구원, 화목지원으로 이웃을 더 따뜻하게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낙중)은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화목지원을 실천하였다. 적극행정 시책의 일환으로 진행된 금번 화목지원은 여름철 장마를 대비하여 주변에 방치된 수목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공주시 복지정책과와 협업하여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화목(연료)을 지원하는 형태로 추진되었다. 김낙중 원장은 “얼마 되지 않는 화목이지만 의미 있는 곳에 사용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연구원이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담당자: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경영기획부 정준석 TEL)041-840-5011 관리자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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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2023-12-22 135106.png논산 출신 숨은 독립운동가 354명 발굴 쾌거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낙중)은 지난 2019년 3.1운동 100주년 기념‘충남 출신 숨은(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사업을 올해까지 5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연구원은 2023년 홍성군과 논산시의 독립운동가 발굴사업을 마무리 지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20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숨은 독립운동 찾기 연구용역’사업의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하여 광복회 및 보훈단체장 및 회원, 논산시 15개 읍면동장, 관계자 등 60여명은 사업을 주관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정을경 책임연구원으로부터 사업 결과 보고를 청취하였다. 이번 연구용역은 일제강점기 신문, 각종 수형 관련 명부, 판결문 등 주요 기록을 총망라하여 논산 출신 독립운동가의 행적을 추적하는 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354명의 미서훈 독립운동가를 발굴하고, 이 중 국가보훈부 심사 기준에 부합하다고 판단되는 318명에 대해 개별 공적조서 작성을 마쳤다. 연구용역의 결과로 논산지역 독립운동사의 외연이 확장되는 것은 물론이고, 논산 출신 독립운동 유공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원은 내년에도 도내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예산이 확보된 시군의 용역사업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나, 도 차원의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로 확대될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김낙중 원장은 학술연구사업이 보훈사업으로 연계되어 도민의 삶에 직접 혜택을 줄 수 있으며, 충남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사업이란 점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하였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백제충청학연구부담당자 : 정을경 (TEL) 041-840-5041 관리자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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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2023-12-19 094644.png충남의 동학농민혁명 유적을 보여주는 홈페이지 제작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동학여지도’ 공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낙중)은 충청남도와 함께 충남지역 동학농민혁명을 집대성하는‘충남동학농민혁명사 연구사업’을 3년간 연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1년(1차년도) 충남의 동학농민혁명과 관련한 국내외 자료를 수집하여 DB를 구축하였으며, 2022년(2차년도)에는『충남동학농민혁명사』개설서와 함께 지역별 동학농민혁명이야기를 엮어낸 지역교재(총 5권)를 발간하였다. 그리고 올해 진행한 3차년도 사업은 충남지역 동학농민혁명 유적을 전수조사하여 웹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충남동학여지도’구축과 중요 유적을 선별하여 문화재로 지정 추진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연구원은 전라도에 가려져 제대로 인식되지 못했던 충남지역의 동학농민혁명이 동학농민혁명사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갖고 있음을 조명하고, 이를 교육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기 편리한 유적 지도를 구축하였다고 밝혔다.충남동학여지도(www.cn1894.com) 홈페이지에서 충남지역 동학농민혁명의 배경과 전개과정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으며, 전자유적지도를 통해 관련 유적의 위치와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충청남도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동학 관련 자료의 집대성을 통한 DB구축, 관련 개설서와 지역교재 발간, 전자지도 구축으로 동학 문화유산의 국가유산 지정을 계획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동학 관련 문화유산의 활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김낙중 원장은 충남지역의 동학농민혁명을 비롯한 독립운동 연구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충남의 독립정신을 대중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담당자 : 정을경 (백제충청학연구부) 041-840-5041 관리자 202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