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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입니다.석오 이동녕 선생 해외 항일유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학술세미나 천안에서 진행(2021.12.01.) 제 목석오 이동녕 선생 해외 항일유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학술세미나 천안에서 진행부제목-제공일자2021. 12. 1.담당자박진호제공부서문화유산교류협력단전화번호041-840-5088자료구분보도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조한필)은 2일(목) 천안시청에서 충남문화유산콘텐츠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석오 이동녕 선생 해외 항일유적지 기록화 활용방안 학술세미나와 더불어 진행된다. 충남문화유산콘텐츠협동조합은 석오 이동녕 선생의 해외 유적지 활용사업에 힘쓰고 있는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이동녕 선생 해외 유적지 연구와 활용 역량 강화 ▲연구 네트워크 확대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 학술세미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의정원 의장이자 충남출신 독립운동가 석오 이동녕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중국 내 유적지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한필 원장은“이번 업무협약과 석오 이동녕 선생 관련 학술세미나를 통해 충남 독립운동가의 숨결이 살아있는 해외 항일 유적지의 보존과 활용 방안 마련에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관리자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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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입니다.'내포문화의 다양성을 논한다'주제로, 2021년 내포문화 진흥포럼 열려(2021.11.29.) 제 목'내포문화의 다양성을 논하다' 주제로, 2021년 내포문화 진흥포럼 열려부제목-제공일자2021. 11. 29.담당자정래진제공부서내포문화연구부전화번호041-840-5093자료구분보도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예산군(군수 황선봉)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조한필)은 12월 3일(금) 10시 부터 예산군 덕산면에 소재한 스플라스 리솜에서 ‘내포문화의 다양성과 의미를 논하다’를 주제로 「2021년 내포문화 진흥포럼」을 개최한다.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충남 내포지역에 대한 역사문화연구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이러한 의견을 수렴하여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는 2014년 ~ 2017년까지 『내포문화총서』 12권을 간행하였다. 2021년 충청남도에서는 ‘충청남도 내포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다. 이러한 조례 제정과 연구기반을 바탕으로 내포문화의 정체성을 발굴하고 이를 충남도민, 나아가 국민에게 알리고자 매년 ‘내포문화권 학술조사’와 ‘내포문화 진흥포럼’을 추진하고 있다.「2021년 내포문화 진흥포럼」의 기조 강연은 신현국 화백이 ‘내포지역 문화예술인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신현국 화백은 예산 출신으로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였으며 한․러 초대작가교류전, 광복 70주년 KOREA 평화통일전 등 개인전 49회를 개최하였으며 2016년 대한민국 미술인상 본상, 2018년 미술세계상 본상을 수상하였다. 1 분과에서는 ‘예산 문학예술의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문희순(충남대 연구교수)「조선의 마지막 여성문인 남정일헌(南貞一軒)의 삶과 문학세계」, 신수경(충남대 연구교수) 「예산 출신 미술가의 계보와 작품세계」, 김근태(고문헌과 컨텐츠연구소장) 「박소촌화(樸素村話)의 내포 지역문화사적 의의」를 발표한다. 2 분과에서는 ‘내포 민속문화의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장경희(한서대 교수) 「충남 예산 호음리 짚풀 공예의 전승 현황과 활성화 방안」, 이관호(국립민속박물관 민속연구과장) 「내포지역의 역사․문화적 특징과 마을신앙」, 정연학(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 「내포지역의 농기와 의미」를 발표한다. 3 분과에서는 ‘내포 해양문화의 다양성’ 이라는 주제로 서정석(공주대 교수) 「충남지역 목장성의 현황과 과제」, 이인화(도량형박물관장) 「내포지역 생활문화 특성과 해양성 연구」, 이호형(동방문화재연구원장) 「내포지역 수암산․용봉산의 석불 현황과 조성배경」을 발표한다. 이후 분과별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100명 이내로 진행된다. 관리자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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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입니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 산동사회과학원 국제유학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2021.11.29.) 제 목충남역사문화연구원, 산동사회과학원 국제유학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부제목-제공일자2021. 11. 29.담당자조지선제공부서연구진흥부전화번호041-840-5077자료구분보도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조한필)은 29일 산동사회과학원 국제유학연구원과 유교문화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업무 협약식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협약으로 진행됐다.이번 산동사회과학원 국제유학연구원과의 협약을 통해서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K-유교문화를 국제적으로 홍보하는 등 교류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금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유교문화 및 민속문화 등 학술연구의 상호 협력 △전시・교육・문화행사 등의 상호 교류 및 지원 △학술연구를 위한 연구자료・인력・시설・장비 등의 상호 지원 △국제유교연구 등의 국제협력사업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산동사회과학원 국제유학연구원 투커구어(涂可国) 원장은 “평소 한국유교문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중국과 한국이 유교문화의 세계적 진흥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지속적으로 교류하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조한필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두 기관이 유교문화와 전통문화연구의 진흥을 이루어 내고, 현대적으로 그 가치를 드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교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 상반기 재단법인 설립을 계획 중인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한국의 독자적인 유교문화를 세계와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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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입니다.책의 이야기가 담긴 홍성 동래정씨가의 유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 기탁되다(2021.11.10.) 제 목책의 이야기가 담긴 홍성 동래정씨가의 유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 기탁되다부제목-제공일자2021. 11. 10.담당자이상현제공부서박물관운영부전화번호041-840-5084자료구분보도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조한필) 산하 충남역사박물관은 홍성군에 거주하는 정상호(지금은책방 대표)씨가 선대로부터 전해오는 유물 66건 208점을 기탁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유물은 조상의 묘 앞에 세워진 여러 비석들을 탁본하여 첩(帖)으로 만든 것과 기탁자의 조상인 정기선(鄭基善, 1784~1839)이 소장했던 고서적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조한필 원장은“조상대대로 소중하게 간직해온 유물을 맡겨주신 기탁자 분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충남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거점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리자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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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입니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 해양문화 연구 자료집 간행(2021.11.2.) 제 목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 해양문화 연구 자료집 간행부제목-제공일자2021. 11. 2.담당자문광균제공부서내포문화연구부전화번호041-840-5091자료구분보도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조한필)은 충청남도 해양수산국(국장 조원갑)과 함께 수행한 ‘충남 해양문화원형 및 콘텐츠 발굴 연구용역’(연구책임자 문광균)의 결과물로 「충남 해양문화 기초자료집」, 「충남 어촌민 구술자료집」 등 4책을 간행하였다. 이 사업은 충남 서해안의 고유한 해양문화자원을 발굴하여 원형을 보전·계승하고,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을 통해 해양 레저관광 활성화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나아가 충남 해양문화와 연계한 서해안 특화형 해양문화·생태·레저관광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업 대상지로는 1차년도에 보령·서산·당진·서천·홍성·태안 등 6개 시·군의 유인도서 33개, 주요·항포구 10개 43개소를 조사한데 이어 2차년도에는 어촌체험마을을 중심으로 주요 항·포구마을 14개소의 해양문화자원을 조사하였다. 조사분야는 지리·지명, 인물, 역사·사건, 유물·유적, 기록물, 설화, 문학·예술작품, 의례, 민요·놀이, 어구·어법, 특산물·전통음식 등이었다. 두 차례의 기초조사를 통해 약 1,500건의 해양문화자원을 정리하였고, 충남의 서해에서 해양문화를 계승하고 발전해온 주민들의 삶도 기록화하였다. 2차년도 자료집은 최종보고서, 해양문화 기초조사 자료집 1권(서산·태안편), 해양문화 기초조사 자료집 2권(보령·당진·서천·홍성편), 충남 어촌민 구술채록 자료집으로 구성됐다. 연구원은 학술연구에 그치지 않고, 충남 해양문화의 정체성 확보와 서해안의 해양문화와 연계할 수 있는 충남 해양 수군유적 관광벨트(천수만 해양문화길) 조성, 충남 해양문화축제, 충남 해양문화 DB센터 구축 및 운영 등의 활성화 방안도 제안했다. 그리고 충남 서해안에 산재해있는 어업유산을 발굴하고, 그중 외연도의 가시리를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보았다. 조한필 원장은 “본 사업은 충남 서해안의 역사와 전통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였다고 생각되며, 관련 시·군의 해양정책 및 문화관광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 2019년 도 차원에서도 해양문화진흥조례가 제정된 만큼 지속적인 해양문화 연구와 함게 해양문화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적극 모색할 때이다.”라고 밝혔다. 관리자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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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입니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 『동경대전』최고 판본 유물공개 행사 가져(2021.10.28.) 제 목충남역사문화연구원, 『동경대전』 最古 판본 유물공개 행사 가져부제목-제공일자2021. 10. 28.담당자이상현제공부서박물관운영부전화번호041-840-5084자료구분보도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조한필)은 동학의 창시자 수운 최제우가 지은 「동경대전」 가운데 최고 판본인 계미중춘판(癸未仲春版, 1883년 2월)을 기탁 받아, 11월 3일(목) 16시 30분에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수탁식과 유물공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탁식은 「동경대전」을 비롯하여 「용담유사」 등 동학 관련 소중한 유물 11점을 기탁하신 소장자 김진관씨에게 수탁증서를 전달하는 자리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특별히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참석하여 기탁자에게 감사패를, 기탁을 주선한 천안향토문화연구회 김종식 회장과 천안역사문화연구회 이용길 회장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한다. 「동경대전」 계미중춘판은 2000년 향토사가 김종식 회장에 의해 처음으로 발굴되어 세상에 알려진 바 있으나 이후 소장자가 공개를 꺼려 확인할 수 가 없었다. 하지만 김종식, 이용길 회장의 거듭된 설득과 소장자의 결단으로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고, 지난 4월 연구원에 기탁을 의뢰하게 되었다. 연구원은 지난 5월 윤석산 한양대 한국어문학과 명예교수, 박맹수 원광대 총장, 신영우 충북대 사학과 명예교수 등 동학 관련 최고 권위자와 서지학 전문가인 손계영 대구가톨릭대 도서관학과 교수를 초빙하여 「동경대전」 계미중춘판에 대한 진위 감정 및 문화재적 가치 검토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전문가 4명 모두 「동경대전」 계미중춘판이 드물게 간행 연도와 간행 주체가 분명한 진본임을 확인했다. 또한 국내 남아있는 「동경대전」 판본 가운데 가장 먼저 간행된 판본으로 알려진 독립기념관 소장본(1880년 경진판)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 이견이 있기 때문에 연구원에 기탁된 「동경대전」 계미중춘판이 현재 남아있는 「동경대전」 가운데 가장 오래된 판본이라고 입을 모았다. 연구원에 기탁된 「동경대전」 계미중춘판은 일명‘목천판 동경대전’이라고도 하는데, 한말 충청도 목천(木川) 김은경(金殷卿)의 집에서 간행되었다. 이는 현재까지 간행연대를 정확히 알 수 있는 가장 오래된 판본으로 알려져 있던 경북 경주의 계미중하판(癸未中夏版, 1883년 5월) 보다 3개월 앞서 간행돼,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평가된다. 이 소중한 충남의 역사유물은 기탁자 김진관씨의 조부 김찬암 선생이 이중으로 된 항아리에 보관하며 가보로 여겨왔다. 조한필 원장은“나중에 좋은 세상이 오거든 그때 유물을 공개하라고 했던 선대의 유언을 지키며, 유물을 소중하게 보관해오고 기탁해주신 소장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 이번 수탁식을 준비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충남의 동학연구가 더욱 활성화되고, 향후 문화재 지정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원 관계자는 “1880년에 강원도에서 경전이 간행된 이후 3년 후인 1883년 2월 충청도 목천에서 목활자로 경전이 간행되었다는 점은 동학농민혁명사 뿐 아니라 충남지역 동학의 유입과 확산 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며 “1894년 동학농민전쟁 때 공주 우금치전투에 앞서 대규모 동학농민군이 참여한 전투가 천안 세성산에 이뤄진 배경으로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원은 수탁식에 이어 오는 11월 30일(화) 14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동경대전」 계미중춘판의 문화재적 가치와 의의’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편 연구원은 충남지역의 동학농민혁명이 그 역사적 의의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규명돼 알려지지 못했다는 인식 하에, 각 시·군에 산재한 동학관련 사료를 모아 자료집을 펴내고, 이를 기반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내년 초에는 도민들이 쉽게 역사적 실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동학관련 개설서를 발간할 예정이다.문의 : 박물관운영부(041-840-5084) 관리자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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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입니다.충남‧세종 향토사 연구자들의 큰 잔치, 제14회 충남‧세종 향토사 대회 열려(2021.10.19.) 제 목충남·세종 향토사 연구자들의 큰 잔치, 제14회 충남·세종 향토사 대회 열려부제목-제공일자2021. 10. 19.담당자이은희제공부서내포문화연구부전화번호041-840-5092자료구분보도충남‧세종향토사연구연합회(회장 이해준)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조한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연수), 보령문화원(원장 황의호), 보령문화연구회(회장 김명래)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14회 충남‧세종 향토사 대회가 2021년 10월 20일(수) 보령 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이번 충남‧세종 향토사 대회에서는 ‘충남‧세종의 바다와 강-보령의 해양문화와 충청수영’이라는 주제로, 제1부 주제발표와 제2부 회원발표로 진행된다. 충남‧세종 향토사 대회는 충남‧세종 지역의 향토사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2008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하여, 올해 14회를 맞이하였다. 조한필 원장은 ‘충남‧세종지역 향토사 연구자의 ‘학술잔치’라 할 수 있는 향토사 대회를 통해 충남과 세종의 바다와 강의 역사와 문화, 특히 보령의 충청수영과 해양문화를 조명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향토사 연구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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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입니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 '조선통신사 콘텐츠 활용 학술세미나' 개최(2021. 10. 18.) 제 목충남역사문화연구원, '조선통신사 콘텐츠 활용 학술세미나' 개최부제목-제공일자2021. 10. 18.담당자김주호제공부서박물관운영부전화번호041-840-5086자료구분보도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조한필)은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2021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의 수행단체로서 10월 18일(월) 오후 공주의 고마 컨벤션홀에서 전국의 조선통신사 콘텐츠 활용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조선통신사 콘텐츠 활용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학술세미나는 조선통신사의 기본적인 개념과 역사학자가 바라는 콘텐츠 활용방안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4개의 사례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다음날에는 조선통신사 관련 문화유산을 답사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 소장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신미통신일록’을 비롯하여 1811년 신미년 마지막 통신사의 정사를 맡았던 김이교 선생의 유물을 관람할 예정이다.조한필 원장은 “이번 학술세미나의 목적은 충청남도에 소재한 조선통신사 콘텐츠의 활용과 발전방안, 그리고 지역 브랜드화를 위한 것이다. 충청남도는 서울과 부산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조선통신사 기록물을 가지고 있으며, 조선통신사로 일본에 다녀온 인물도 많이 배출한 지역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충남의 중요한 콘텐츠로는 자리잡지 못한 것 같다. 이번 ‘조선통신사 콘텐츠 활용 세미나’를 통해 타지역의 사례를 검토하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보다 발전된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관리자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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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입니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백제문화제 기간 ‘공주를 떠난 문화유산과 조선통신사 사진전’ 개최(2021. 10. 1.) 제 목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백제문화제 기간 ‘공주를 떠난 문화유산과 조선통신사 사진전’ 개최부제목-제공일자2021. 10. 1.담당자김주호제공부서박물관운영부전화번호041-840-5086자료구분보도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조한필)은 제67회 백제문화제기간(9/25~10/3)에 금강신관공원에서‘공주를 떠난 문화유산, 사진으로 만나다’와 ‘조선통신사, 사진으로 만나다’사진전을 운영한다. ‘공주를 떠난 문화유산, 사진으로 만나다’는 공주시에 연고를 가진 유물 중 현재 해외 또는 국내 타 시도에 있는 문화유산과 일본인 아메미야 히로스케가 충청남도로 반환해 다시 돌아온 공주의 문화유산 사진을 소개해 관람객들로 하여금 반출 문화재의 의미와 문화재 반환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전시이다. ‘조선통신사 사진으로 만나다’는 충남에 연고를 둔 조선통신사, 조선통신사들이 일본 사찰 방문시 남긴 글씨를 편액한 현판과 주련, 한일문화교류축제 속 조선통신사를 다룬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다. 본 사진전은 2021년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순회사진전으로 지난 5월부터 공주학연구원, 공산성, 공주시청, 공주 옛읍사무소, 부산 조선통신사역사관 등에 전시되었다가 이번 백제문화제기간 중에는 금강신관공원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 조한필 원장은 “67회 백제문화제기간 중 개최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공주를 떠난 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고, 백제와 일본의 교류의 전통에 기반한 조선통신사와 충남의 연관성을 많은 시민 및 관광객이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관리자 202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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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입니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 ‘청양 금정역의 역사와 활용방안 모색’ 학술세미나 개최(2021. 9. 29.) 제 목충남역사문화연구원, ‘청양 금정역의 역사와 활용방안 모색’학술세미나 개최부제목-제공일자2021. 9. 29.담당자이은희제공부서내포문화연구부전화번호041-840-5092자료구분보도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조한필)은 청양군(군수 김돈곤)과 함께 오는 30일 오후 13시 30분부터 청양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청양 금정역의 역사와 활용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한다. 유병덕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내포문화연구부장의 사회로 진행하는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의 기조강연(금정도 찰방시절의 다산 정약용)을 시작으로, 조병로 경기대학교 명예교수(조선시대 금정역의 연혁과 운영실태), 곽호제 충남도립대학교 교수(금정역과 금정찰방 역임자 분석), 김회정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조선후기 금정역의 역사적 경관고증과 문화재적 가치 검토), 복권승 청양군주민자치정책특보(청양군과 금정역(용곡역)일대의 장소성과 지역이야기)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은 윤용혁 공주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김명숙 충청남도의회 의원, 이귀영 충남해양문화포럼 대표, 임성수 평택대학교 교수, 홍제연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청양 금정역은 조선시대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역로인 금정도(金井道)를 관할하는 종6품의 찰방(察訪)이 주재하던 역으로, 충청남도의 서남부 지방으로 뻗어 있던 교통로를 관할했다. 또한 금정역은 정조 때에 다산 정약용이 찰방으로 약 5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금정일록(금정일록)』이라는 자료를 남긴 역사 ․ 문화적 가치가 주목되는 장소이다. 조한필 원장은 ‘그간의 학술연구가 감영 ․ 수영 및 지방행정기관에만 집중되어 있었던 까닭에 찰방역과 같은 교통시설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부족했으나,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충청도의 중요한 교통시설인 금정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연구가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2021-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