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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입니다.충남‧세종 향토사 연구자들의 큰 잔치, 제14회 충남‧세종 향토사 대회 열려(2021.10.19.) 제 목충남·세종 향토사 연구자들의 큰 잔치, 제14회 충남·세종 향토사 대회 열려부제목-제공일자2021. 10. 19.담당자이은희제공부서내포문화연구부전화번호041-840-5092자료구분보도충남‧세종향토사연구연합회(회장 이해준)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조한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연수), 보령문화원(원장 황의호), 보령문화연구회(회장 김명래)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14회 충남‧세종 향토사 대회가 2021년 10월 20일(수) 보령 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이번 충남‧세종 향토사 대회에서는 ‘충남‧세종의 바다와 강-보령의 해양문화와 충청수영’이라는 주제로, 제1부 주제발표와 제2부 회원발표로 진행된다. 충남‧세종 향토사 대회는 충남‧세종 지역의 향토사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2008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하여, 올해 14회를 맞이하였다. 조한필 원장은 ‘충남‧세종지역 향토사 연구자의 ‘학술잔치’라 할 수 있는 향토사 대회를 통해 충남과 세종의 바다와 강의 역사와 문화, 특히 보령의 충청수영과 해양문화를 조명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향토사 연구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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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입니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 '조선통신사 콘텐츠 활용 학술세미나' 개최(2021. 10. 18.) 제 목충남역사문화연구원, '조선통신사 콘텐츠 활용 학술세미나' 개최부제목-제공일자2021. 10. 18.담당자김주호제공부서박물관운영부전화번호041-840-5086자료구분보도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조한필)은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2021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의 수행단체로서 10월 18일(월) 오후 공주의 고마 컨벤션홀에서 전국의 조선통신사 콘텐츠 활용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조선통신사 콘텐츠 활용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학술세미나는 조선통신사의 기본적인 개념과 역사학자가 바라는 콘텐츠 활용방안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4개의 사례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다음날에는 조선통신사 관련 문화유산을 답사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 소장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신미통신일록’을 비롯하여 1811년 신미년 마지막 통신사의 정사를 맡았던 김이교 선생의 유물을 관람할 예정이다.조한필 원장은 “이번 학술세미나의 목적은 충청남도에 소재한 조선통신사 콘텐츠의 활용과 발전방안, 그리고 지역 브랜드화를 위한 것이다. 충청남도는 서울과 부산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조선통신사 기록물을 가지고 있으며, 조선통신사로 일본에 다녀온 인물도 많이 배출한 지역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충남의 중요한 콘텐츠로는 자리잡지 못한 것 같다. 이번 ‘조선통신사 콘텐츠 활용 세미나’를 통해 타지역의 사례를 검토하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보다 발전된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관리자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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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입니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백제문화제 기간 ‘공주를 떠난 문화유산과 조선통신사 사진전’ 개최(2021. 10. 1.) 제 목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백제문화제 기간 ‘공주를 떠난 문화유산과 조선통신사 사진전’ 개최부제목-제공일자2021. 10. 1.담당자김주호제공부서박물관운영부전화번호041-840-5086자료구분보도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조한필)은 제67회 백제문화제기간(9/25~10/3)에 금강신관공원에서‘공주를 떠난 문화유산, 사진으로 만나다’와 ‘조선통신사, 사진으로 만나다’사진전을 운영한다. ‘공주를 떠난 문화유산, 사진으로 만나다’는 공주시에 연고를 가진 유물 중 현재 해외 또는 국내 타 시도에 있는 문화유산과 일본인 아메미야 히로스케가 충청남도로 반환해 다시 돌아온 공주의 문화유산 사진을 소개해 관람객들로 하여금 반출 문화재의 의미와 문화재 반환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전시이다. ‘조선통신사 사진으로 만나다’는 충남에 연고를 둔 조선통신사, 조선통신사들이 일본 사찰 방문시 남긴 글씨를 편액한 현판과 주련, 한일문화교류축제 속 조선통신사를 다룬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다. 본 사진전은 2021년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순회사진전으로 지난 5월부터 공주학연구원, 공산성, 공주시청, 공주 옛읍사무소, 부산 조선통신사역사관 등에 전시되었다가 이번 백제문화제기간 중에는 금강신관공원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 조한필 원장은 “67회 백제문화제기간 중 개최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공주를 떠난 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고, 백제와 일본의 교류의 전통에 기반한 조선통신사와 충남의 연관성을 많은 시민 및 관광객이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관리자 202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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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입니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 ‘청양 금정역의 역사와 활용방안 모색’ 학술세미나 개최(2021. 9. 29.) 제 목충남역사문화연구원, ‘청양 금정역의 역사와 활용방안 모색’학술세미나 개최부제목-제공일자2021. 9. 29.담당자이은희제공부서내포문화연구부전화번호041-840-5092자료구분보도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조한필)은 청양군(군수 김돈곤)과 함께 오는 30일 오후 13시 30분부터 청양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청양 금정역의 역사와 활용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한다. 유병덕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내포문화연구부장의 사회로 진행하는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의 기조강연(금정도 찰방시절의 다산 정약용)을 시작으로, 조병로 경기대학교 명예교수(조선시대 금정역의 연혁과 운영실태), 곽호제 충남도립대학교 교수(금정역과 금정찰방 역임자 분석), 김회정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조선후기 금정역의 역사적 경관고증과 문화재적 가치 검토), 복권승 청양군주민자치정책특보(청양군과 금정역(용곡역)일대의 장소성과 지역이야기)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은 윤용혁 공주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김명숙 충청남도의회 의원, 이귀영 충남해양문화포럼 대표, 임성수 평택대학교 교수, 홍제연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청양 금정역은 조선시대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역로인 금정도(金井道)를 관할하는 종6품의 찰방(察訪)이 주재하던 역으로, 충청남도의 서남부 지방으로 뻗어 있던 교통로를 관할했다. 또한 금정역은 정조 때에 다산 정약용이 찰방으로 약 5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금정일록(금정일록)』이라는 자료를 남긴 역사 ․ 문화적 가치가 주목되는 장소이다. 조한필 원장은 ‘그간의 학술연구가 감영 ․ 수영 및 지방행정기관에만 집중되어 있었던 까닭에 찰방역과 같은 교통시설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부족했으나,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충청도의 중요한 교통시설인 금정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연구가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202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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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입니다.충남에서 가장 오래된 사찬읍지 ‘호산록’ 세상 밖으로(2021. 9. 24.) 제 목충남에서 가장 오래된 사찬읍지 ‘호산록’ 세상 밖으로부제목-제공일자2021. 9. 24.담당자이상현제공부서박물관운영부전화번호041-840-5084자료구분보도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조한필)은 청주한씨 한여현의 후손 한상기씨가 소장해 오던 유물 1건 2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유물은 충청도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읍지인 『호산록(湖山錄)』 2점이다. 『호산록』은 1990년대 학계에 알려져 연구와 번역이 되었다. 최근 한글세대를 위해 서산문화원에서 재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호산록』은 임진왜란 때 활약한 의병장 고경명(高敬命)이 1582년 서산 군수로 부임했을 때 지역의 사정에 밝은 사족 한경춘(韓慶春)·한여현(韓汝賢)에게 읍지 저술을 제안하여 편찬된 사찬읍지이다. 즉 민간이 주도하여 만든 지역의 역사기록물이다. 편찬하는 과정에 고경명이 군수직에서 교체되고, 임진왜란으로 인해 완성되지 못하다가 1619년(광해군 11)에 이르러서와 완성되었다. 『호산록』은 2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45항목의 다양한 주제로 당시 서산지역 사회상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충청도 지역에서 편찬된 읍지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에 제작된 것으로 임진왜란을 겪은 뒤 지역사의 모습이 충실하게 담겨 있어 매우 중요한 가치를 가진다. 조한필 원장은 “선대의 소중한 유물을 맡겨주신 소장자분에게 감사하며, 충청도 지역 최고의 읍지인 『호산록』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보존처리, 그리고 충청남도 문화재 지정신청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문의 : 충남역사박물관(041-856-8608) 관리자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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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입니다.조선통신사 죽리 김이교, 210년 만에 다시 부산으로 가다(2021. 9. 8.) 제목조선통신사 죽리 김이교, 210년 만에 다시 부산으로 가다부제목제공일자2021. 9. 8.담당자이상현제공부서박물관운영부전화번호041-840-5084자료구분보도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조한필)은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동수)과 함께 오는 9월 8일(수) 부산의 조선통신사역사관에서 ‘마지막 조선통신사 죽리 김이교展’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김이교 선생은 충청남도 예산 출신으로 1810년 10월 통신사에 임명되었고 1811년 2월 12일 한양을 출발하여 3월 1일 부산에 도착하였다. 이후 윤 3월 29일 대마도에 도착하여 통신사 임무를 수행하고 7월 8일 부산에 돌아와 7월 26일 한양으로 귀환하기까지의 통신사 활동을 『신미통신일록』에 상세히 남겨놓았다.이번 전시는 부산문화재단에서 개최하는 2021년 조선통신사 축제 ‘우리, 다시 손잡고’와 연계하여 부산 동구 자성대 공원에 위치한 ‘조선통신사역사관’에서 9월 8일(수)부터 9월 26일(일)까지 진행된다. 특별전에 출품되는 유물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신미통신일록』을 비롯하여 김이교의 초상화, 인장, 교지 등 17점이다. 아울러 공주시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2021년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조선통신사, 공주에 납시었네)의 일환으로 순회사진전‘조선통신사 사진으로 만나다’를 같은 곳에서 진행한다. 사진전은 충남의 조선통신사와 한일문화교류의 흔적, 한일문화교류축제를 통한 통신사 정신의 재현하고자 기획하였다.조한필 원장은 “충남 출신인 김이교 선생이 마지막 통신사로 부산에 다녀간 이후 210년 만에 그의 유물과 유품이 다시 부산을 방문하는 이 특별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문의 : 박물관운영부(041-856-8608) 관리자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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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입니다.충남도 해외 반출문화재 제자리 찾기 맞손(2021. 9. 2.) 제목충남도 해외 반출문화재 제자리 찾기 맞손부제목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문화유산회복재단 업무협약 체결제공일자2021. 9. 2.담당자서흥석제공부서박물관운영부전화번호041-840-5063자료구분보도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조한필)은 문화유산회복재단(이사장 이상근)과 충남 국외 소재 문화재 제자리 찾기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국외 소재 문화재 관련 사업 수행을 위한 공동 연구, △국외 소재 문화재 자료 및 출판·학술DB 등 학술정보 상호 교류,△국외소재문화재 활용 콘텐츠 공동 개발 등에 대한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한다. 연구원은 지난 2020년 10월 충청남도로부터 「충청남도 국외소재문화재 보호 및 환수활동 지원 조례」에 따른 ‘충청남도 국외소재문화재기금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2021년부터 전담부서 ‘문화유산교류협력단’을 설치하여 충남 국외소재 문화유산의 조사 및 교류협력 관련 업무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조한필 원장은 “양 기관이 국·내외에 산재한 충남의 문화유산 조사 및 연구, 교류협력 등을 통해 타지로 나간 문화재들이 조속히 충남의 품으로 되돌아 올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아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리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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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입니다.무형문화재 기록화를 선도하는 충청남도(2021.8.25.) 제목무형문화재 기록화를 선도하는 충청남도 부제목- 제공일자2021.08.25. 담당자정래진 선임연구원 제공부서내포문화연구부 전화번호 041-840-5093자료구분보도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조한필)은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와 함께 수행한 2020 도 무형문화재 기록화사업으로 기록도서 4권과 영상기록물 4편을 제작하였다고 25일 밝혔다. 무형문화재 기록화 사업은 해당 종목의 전승실태를 파악하고 향후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전승자료 및 홍보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고 있다. 충청남도는 2010년 충남민속의 해 사업으로 처음 무형문화재 기록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현재까지 49종목 35권의 기록도서를 발간하였으며, 11종목의 영상기록물을 제작하였다. 이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무형문화재 기록화를 추진한 것으로 무형문화재 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에 기록화 대상은 ‘의당집터다지기(충남무형문화재 제45호)’, ‘판소리(흥보가)(51호)’, ‘서천 베틀장(52호)’, ‘대목장(55호)’ 등 4종목이다. 먼저 의당집터다지기는 집을 짓기 전에 집터를 단단히 다지는 것으로 충남 공주시 의당면 일대에서 오랜 전통을 가지고 1970년대까지 전승되어 왔으며, 현재 보존회에서 그 명맥을 잇고 있다. 판소리(흥보가)는 긴 이야기를 한 명의 소리꾼이 고수의 장단에 맞추어 연행하는 우리 소리로 김수향 보유자가 활발히 전승활동을 하고 있다. 서천 베틀장은 모시를 짤 때 필수 도구인 베틀을 만드는 장인으로 윤주열 보유자가 전통을 계승하고 있으며, 전통건축의 총책임자인 대목장은 장운진 보유자와 그 제자들이 서산지역을 중심으로 전승하고 있다. 조한필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는 금산농악(53호), 보령 외연도 당제(54호), 공주 앉은굿(56-3호), 아산 앉은굿(56-4호) 등의 기록도서 발간과 금산농악(53호), 보령 외연도 당제(54호)의 영상 기록물 제작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전통문화를 올바로 전승해가는 기초자료뿐만 아니라 충남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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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입니다.충남역사박물관과 함께하는 ‘2021 동행, 문화유산’ 8월에도 계속(2021.8.23.) 제 목충남역사박물관과 함께하는 ‘2021 동행, 문화유산’ 8월에도 계속부제목아동들에게 많은 경험을 선물할 ‘서해안에서 만난 옛이야기’,장애인과 함께 읽고, 체험하는 ‘감사해요, 문화유산’제공일자2021.8.23.담당자강태희 연구원제공부서박물관운영부전화번호041-840-5089자료구분보도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조한필)은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연구원이 주관하는‘2021년 동행, 문화유산 - 감사해요, 함께해요, 문화재여행’사업이 8월에도 계속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문화유산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는 데에 제약이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충남도민을 우선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슈머(prosumer) 시대에 걸맞게 신청자에게 다양한 코스를 제시하고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답사’를 제안하고 있다. 지난 6월에 진행한 ▲슬로우 고고(노인대상, 예산일대:대흥 슬로시티, 수덕사, 충의사, 추사고택, 은성농원, 덕산온천 족욕장)에 이어, 8월부터는 ▲서해안에서 만난 옛이야기(아동·청소년 대상, 태안일대:사적 제560호 안흥진성,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안흥선착장-유람선 체험, 별주부마을-독살체험)와 ▲감사해요, 문화유산(장애인 대상,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소장 지정문화재를 소개한 점자교재 제공, 공주일대:박동진판소리전수관-판소리체험, 계룡산도예촌-분청사기 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대면으로 진행하는 위의 3개 프로그램은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수시로 발열을 확인하며, 프로그램 참여 인원을 20명 이하로 제한한다. 상기 프로그램들은 가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문의: 박물관운영부, 041-840-5089) 조한필 원장은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충남도민이 충남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문화유산 향유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리자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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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입니다.충청감영을 아시나요?(2021.8.19.) 제목충청감영을 아시나요? 부제목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청감영 시민 강좌 개설제공일자2021.8.19. 담당자송현정 책임연구원 제공부서 충남역사박물관 박물관운영부전화번호041-840-5082 자료구분보도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조한필) 산하 충남역사박물관은 공주시(시장 김정섭)와 함께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20일까지‘충청감영 아카데미’강좌를 운영한다.‘충청감영 아카데미’강좌는 조선시대 충청감영의 시작에서부터 감영과 관계된 인물과 사건, 건물, 남아있는 유적과 흔적 등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일반인 눈높이에 맞춰 쉽게 진행될 예정이다.강좌는 10월 15일(금) 부터 11월 20일(토)까지 총12회(강좌 9회, 답사 2회, 수료식)로 구성되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공주목 동헌(공주시 중동 330번지)에서 진행된다.강좌 신청은 8월 23일(월)부터 30명 선착순이며, 접수는 충남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cihc.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 전송 또는 방문신청하면 된다. (문의 : 충남역사박물관 041-845-5082) 관리자 2021-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