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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01금강 제1의 유통 거점, 해포(海浦) 강경을 아시나요? - 5월 18일, 강경도서관에서 충남해양문화포럼 열려 금강 제1의 유통 거점, 해포(海浦) 강경을 아시나요? - 5월 18일, 강경도서관에서 충남해양문화포럼 열려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국립해양유산연구소 태안해양유물전시관은 5월 18일(토) 강경도서관에서 ‘금강유역의 해양문화와 그 유적’을 주제로 2024년 두 번째 충남해양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13시 30분부터 ‘해포(海浦) 강경의 공간적 특징과 해양성’(건양대 이철성 교수), ‘강경의 역사적 변천과정’(강경역사문화연구원 김무길 연구부장)의 주제 발표와 강경역사문화연구원 류순자 연구원의 해설로‘옥녀봉’, ‘연수당 건재약방’, ‘강경성당’, ‘강경역사관’ 등을 답사할 예정이다. (※ 자세한 포럼 일정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 홈페이지(www.cihc.or.kr) 참고) 강경은 18세기 이후 일제강점기까지 해상과 내륙을 연결하는 금강 제1의 유통거점이자 상업도시로 성장하였다. 전성기에 강경은 충청도와 전라도 일대까지 영향권에 두면서 조선 후기 3대 시장의 하나로 불릴 만큼 성장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강경포구와 강경시장의 변천과정 및 구체적인 공간의 특징과 생활상에 대한 발표와 이를 증거 하는 주요 유적을 답사하면서 100여 년 전 강경의 생생한 모습을 살펴보고, 역사문화적 의미를 되새겨 볼 예정이다. 충남역사문화원과 태안해양유물전시관은 충남의 해양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충남지역의 시군을 순회하면서 충남해양문화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다. 충남해양문화포럼은 해양문화를 주제로 한 강의와 관련 유적에 대한 현장답사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역협력의 차원에서 지역의 문화원 및 향토연구단체 등과 적극 협력하고 있다. 담당자 내포문화진흥센터 유병덕 센터장 (TEL) 041-967-3890 관리자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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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01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부여문화원, 충남동학농민혁명 바로알기 교육, 답사 실시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부여문화원, 충남동학농민혁명 바로알기 교육, 답사 실시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서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기념하여 ‘충남동학농민혁명 활용사업’을 추진중이다. 도내 각 문화원과 협업하여 지역별 교육과 답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강의는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이해와 충남의 동학농민혁명 그리고 각 지역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고 강의 후 동학농민혁명의 현장을 직접 체험해보는 답사를 실시한다. 이 사업의 시작은 부여문화원과 함께 하였는데, 부여 지역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에 대한 특강에 이어 5월 11일 부여 동학농민혁명의 발자취를 찾아가 보는 답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진행된 답사는 부여 대방면 점령지(부여군 부여읍 중정리)/건지동 학살터(부여군 규암면 라복서로 11번길)/홍산현 관아(부여군 홍산면 동헌로 38)를 둘러보고 공주 우금티 전적지(공주시 금학동) 등을 답사했다. 현재 부여군은 동학농민혁명 당시 부여, 임천, 홍산, 석성 등 네 개 고을로 나뉘어있었고 각 지역 동학농민군이 전봉준이 이끄는 주력과 연결되어 활동하였다. 당시 충청도 지역은 1차 봉기 이후, 2차 봉기만 참여하였는데, 부여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1차 봉기와 2차 봉기 사이에 매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사업을 주관하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김낙중 원장은 ‘부여군을 시작으로 각 시군 문화원과 협의하여 프로그램을 진행시키겠다.’고 하며 이를 통해 올해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의 의미가 새롭게 인식되고 지역문화 콘텐츠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담당자 : 백제충청학연구부장 홍제연 (041-840-5040) 관리자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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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1충남역사문화연구원 홈페이지 개편 - 홈페이지·아카이브 상세검색 기능 도입 등 편의성 높여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홈페이지 개편 홈페이지·아카이브 상세검색 기능 도입 등 편의성 높여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낙중)은 개원 20주년을 맞아 기존의 연구원 홈페이지와 아카이브, 박물유물 DB를 상세검색 기능 도입 등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하였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에서는 메뉴 구성체계를 단순화하고 직관적인 콘텐츠 배치를 통해 가독성 및 집중도를 높였고, 통합검색 기능과 속도 개선으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보유한 약 8만 여 건의 아카이브 자료를 좀 더 쉽게 열람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기존에는 연구보고서 등이 주로 표지만 검색 가능하고 그 내용은 개별적인 요청에 따라 제공되었으나, 앞으로는 대부분의 자료들이 그 내용까지도 쉽게 검색,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연구원 내의 정보자료실을 도민들에게 개방하여 충남의 역사자료들과 20여 년 간 축적된 연구성과들을 도민이 더 쉽고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연구원 산하의 충남역사박물관 홈페이지 또한 전시실 재개관과 함께 전면 개편되었다. 소장유물 3만 7천여 점의 고해상도 이미지와 상세한 설명이 담긴 유물정보 아카이브 시스템을 신규 구축하고, 교육·행사 등의 홍보 콘텐츠를 보완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박물관 운영 기능을 강화하였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역사문화 콘텐츠를 찾는 이용객들의 폭발적인 증가세가 예상된다”며 “충남도내 15개 시군의 향토사 자료를 아카이빙 하는 등 지속적으로 아카이빙기능을 확대하여 충청남도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자원들을 지속적으로 축적해 나아갈 것을 약속한다”라고 밝혔다. 담당자 : 경영기획부 정준석 tel) 041-840-5011 관리자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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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장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기념 “공주 수촌리고분군의 새로운 도약” 국제학술대회 개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기념 “공주 수촌리고분군의 새로운 도약” 국제학술대회 개최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낙중)은 국립공주박물관(관장 이정근)와 공동으로 “공주 수촌리고분군의 새로운 도약” 이란 주제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4월 25일 국립공주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과 공주 수촌리고분군 발굴 2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행사로 꾸며졌다. 한밭대학교 강종원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일본과 중국의 동시기 고분의 변화양상과 수촌리고분군에 출토된 토기와 마구, 유리제 유물들의 의미와 가치 등 공주 수촌리고분군에 대한 연구를 종합하여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공주 수촌리 백제고분군과 백제사 연구’ 란 주제로 진행된 기조강연에서는 한밭대학교 강종원 교수가 수촌리고분군이 발굴됨으로서 백제 지방세력의 존재양태와 지방사회의 성격, 백제 지방통치방식, 지방과 중앙과의 정치적 관계 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점에 주목하며, 앞으로 공주 수촌리고분군의 연구성과를 매개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심화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발표는 한국과 일본, 중국의 3개국 학자가 모여 7개의 주제에 대해 발표를 진행하였다. 한국 학자는 김현일(충남역사문화연구원), 오진석(가디언문화유산연구원), 이현숙(공주대학교 역사박물관), 김성실(한국카메라박물관), 서정석(공주대학교)이 참여하여 수촌리고분군의 조사성과와 중극 동진시기 중국 고분과의 비교연구, 토기 부장으로 본 수촌리 세력의 권역과 성격, 유리제 유물의 검토, 앞으로 연구를 위한 새로운 시선 등의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일본 연구자로는 야마모토 다카후미(山本孝文 일본대학교)가 ‘일본 고분의 변천과 공주 수촌리고분군’이란 발표로 삼국시대 한반도계 선전기술과 문화가 일본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관해서 공주 수촌리 고분군이 하나의 모델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중국 연구자로는 조우멍위엔(周夢圓 남경시고고연구원)이 ‘수촌리 출토 마구와 모형마구를 포함하는 중국 마구의 비교연구’를 통해 고구려와 삼연(三燕) 및 삼국·양진·남북조 고분 출토 마구 분석을 통해 백제 특유의 현지화된 마구를 제작하게 된 배경에 대해 밝혔다. 발표가 끝난 뒤에는 정재윤(공주대학교 교수)을 좌장으로 하여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발굴을 담당했던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의 개원 20주년과 수촌리고분군 발굴 20주년을 맞아 무령왕릉 이후 백제사 최대의 발굴이었던 수촌리고분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발전적이고 종합적인 논의가 진행되었다. 김낙중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은 “수촌리고분에서 백제 금동관모가 발굴되면서 백제사 연구에 새로운 획을 그었고 지난 20년간의 우리 연구원과 함께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의 20년도 도민들에게 양질의 역사문화 향유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주 수촌리고분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역사유적지구 8개 유적과 더불어 백제왕도 핵심유적으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까지 9차례의 발굴조사가 진행되었고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금동관모 2점을 비롯한 다양한 유물을 통해 백제 왕실과 지방세력의 정치·사회·문화적 관계를 규명하는 키워드를 내포한 유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수촌리고분군 방문자센터가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교육·체험·관광 등 문화재의 다양한 활용을 통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 문의처 문화재연구부장 이창호 010-5014-7928 연구원 양수연 010-7764-8234 관리자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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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240422_094334106_01‘충남역사문화연구원 20년간의 연구 성과 공개’ - 기념 성과전 ‘힘찬 도약, 힘쎈 역사문화연구원’ 개최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20년간의 연구 성과 공개’ - 기념 성과전 ‘힘찬 도약, 힘쎈 역사문화연구원’ 개최 -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낙중)은 개원 20주년을 맞아 충남의 역사문화와 함께한 그간의 연구성과를 돌이켜 볼 수 있는 성과전시회를 충남도청 지하1층에서 개최중이라고 밝혔다. 4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 연구원은 ‘백제사’, ‘충청학’, ‘독립운동사’, ‘현대사’, ‘내포문화’, ‘문화유산 관리 정책’, ‘매장유산 발굴’, ‘반출 문화유산’, ‘박물관 전시 및 활용 프로그램’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해, 전국에서 유일무이하게 발굴・연구・전시기능을 모두 갖춘 역사 문화 연구기관임을 대외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에서 충남으로 반환된 ‘백자청화 이기하 묘지’ 등의 실물을 비롯해, 백제시대 복원・복제 유물인 ‘환두대도’, ‘갑주’, ‘왕흥사 사리기’ 또한 공개하고 있어 충남 역사문화의 다채로움을 보여주고 있다. 전시를 개최한 김낙중 원장은 “연구원은 충남의 역사문화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 20년간 노력해 왔습니다. 이번 기회를 빌려 20년 동안의 성과를 이룩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충남도민들과 도・시군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충남의 유구한 역사문화를 미래세대에 올바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담당자 문화유산교류협력부 박진호 (TEL) 041-840-5072 관리자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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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01충남역사박물관, 국외 소재 문화유산 특별전 ‘충남의 위인들, 초상화로 돌아오다’ 개최 충남역사박물관, 국외 소재 문화유산 특별전 ‘충남의 위인들, 초상화로 돌아오다’ 개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낙중)은 4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소속 기관인 충남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충남의 위인들, 초상화로 돌아오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연구원 개원 20주년과 박물관 리모델링 재개관을 맞아 마련된 자리로, 지난 2023년에 복제한 일본 덴리대학(天理大學) 부속도서관 소장 《조선역대인물초상화첩》중 충남 관련 인물 37명의 초상화 46점을 선보인다. 이 화첩은 19세기에 조인영(趙寅永, 1782~1850)이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후손인 조중구(趙重九, 1906~?)가 1957년 덴리도서관에 매각하였다. 4책에 걸쳐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인물 120여명의 초상 201점이 수록되어 있는데, 대부분 이모작(移模作)이다. 전시된 인물은 △조돈(趙暾, 1716~1790) 외 충청도관찰사를 역임한 14명, △홍주 목사 이휘지(李徽之, 1715~1785) 외 충청도 지역 수령을 역임한 4명, △1753년 호서 암행어사로 파견된 채제공(蔡濟恭, 1720~1799) 외 4명, △충남 홍성 출신인 남구만(南九萬, 1629~1711) 외 충남 연고 인물 10명, △송시열(宋時烈, 1607~1689) 외 호서산림 3명이다. 화첩은 모두 4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부분 조선시대 초상화의 특징인 극사실적인 묘사가 드러나고 있으며, 이전에 제작된 초상화를 그대로 옮긴 이다. 다만 김낙중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은 “한 번 반출된 문화유산은 되돌리기 어려운 가운데, 이번 특별전은 최근의 동향인 복제를 통한 활용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 자리이기도 하다”면서 “앞으로도 환수는 물론, 도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국외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가겠다”고 하였다. 담당자 문화유산교류협력부 이유리 (TEL)041-840-5071 관리자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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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014월 20일 보령을 시작으로, 2024년 찾아가는 충남해양문화포럼 개최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지역협력 사업으로 추진 4월 20일 보령을 시작으로, 2024년 찾아가는 충남해양문화포럼 개최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지역협력 사업으로 추진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은 4월 20일(토) 보령 문화의 전당에서 ‘보령지역의 해양문화와 그 유적’을 주제로 2024년 첫번째 충남해양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4월 포럼은 13시 30분부터 ‘서긍의 고령항로와 고만정’(공주대 문경호), ‘충청수영과 고만정’(보령문화연구회 황의천)의 주제 발표와 ‘고만정 유적지 답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태안해양유물전시관과 충남도의 역사문화 연구기관인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지역 상생의 취지에서 2021년에 충남 해양문화의 진흥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남해양문화포럼을 조직하여 매월 충남지역의 시군을 순회하는 형태로 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다. 충남해양문화포럼은 해양문화를 주제로 한 강의와 관련 유적에 대한 현장답사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역협력의 차원에서 지역의 문화원 및 향토연구단체 등과 적극 협력하고 있다. 2024년도 충남해양문화포럼은 보령을 시작으로 서산, 당진, 태안, 서천, 홍성, 부여 등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될 예정이다. ※ 자세한 일정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 홈페이지(www.cihc.or.kr) 참고. 담당자 내포문화진흥센터 유병덕 (TEL) 041-967-3890 관리자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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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20주년 기념 “충남 향토사대축제”개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20주년 기념 “충남 향토사대축제”개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낙중)은 오늘 4월 18일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천안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연구원 개원 20주년 기념 ‘충남 향토연구 100년을 향하여 –충남 향토사대축제-’를 개최하였다. 충남세종향토사연구연합회, 충남문화원연합회,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 상명대학교에서 후원하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연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충남세종향토사연구연합회 이해준 회장과 서천문화원 최명규 원장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였다. 또 광역지자체에서 처음으로 ‘충청남도 향토연구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한 충남도의회 오인환 의원(논산시)에게 향토연구연합회 회원들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어서 최광식 前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특강과 최석원 前공주대학교 총장의 향토연구 회고 강연이 이어졌다. 오후에는 각 지역의 향토연구 성과에 대한 발표 시간이 있었다. 곽동석(천안향토사연구회), 신재완(보령문화원 원장), 이정자(충남향토연구회), 전다한(당진향토문화연구소), 조옥순(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 등 향토 연구 활동가들이 시민 스스로 키워가는 충남 향토연구의 전통을 알렸다. 충청남도 김기영 부지사는 향토문화가 가진 힘과 그 가치를 충청남도가 지키겠다고 밝히고 행정적인 뒷받침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김낙중 원장은 충남의 향토사연구를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연구원이 향토연구 성과를 다듬고, 널리 알리는데에 앞장 설 것을 약속하였다. 행사를 함께 한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향토사에 기반한 충남학 교육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도록 관심을 갖기로 하였다. 담당자 백제충청학연구부 홍제연 연락처 (TEL) 041-840-5040 관리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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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IMG_7747충남역사문화연구원 20주년 기념행사, 성공적으로 마무리 충남역사문화연구원 20주년 기념행사, 성공적으로 마무리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지난 16일 개원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도지사를 비롯하여 약 300여명의 귀빈들이 참석한 기념행사는 연구원이 지난 20년 동안 이루어낸 업적을 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품격 있는 충남을 만들어 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충남의 역사적 자산과 그 잠재적 가치를 발굴해 내는데 연구원이 그 역할을 다 해주시기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또한, 재개관한 충남역사박물관에서는 특별전 ‘조선역대인물초상화첩' 영인본 기획 전시를 선보였다. 이 전시는 일본 덴리대 도서관 소장 화첩 영인본에 담긴 충남 명현 37인의 초상화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앞으로 열릴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월 18일 천안 상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향토사 대축제, 4월 19일부터 충남도청 본관 지하 1층에서 개최되는 연구원 성과 전시회, 4월 25일 국립공주박물관 강당에서 열릴 공주 수촌리 국제학술대회 등이 있다. 각 행사는 지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나누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낙중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은 “20년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도민들에게 양질의 역사 문화 향유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앞으로도 충남의 역사와 문화를 발전시키고 널리 알리는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할 것을 약속했다. 담당자 : 경영기획부 정준석 tel) 041-840-5011 관리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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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기념행사 초청장_1‘충남역사문화연구원 20주년 기념행사 및 비전 선포식’ 개최 - 다채로운 행사 및 박물관 재개관으로 충남 역사·문화 재조명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20주년 기념행사 및 비전 선포식’ 개최 - 다채로운 행사 및 박물관 재개관으로 충남 역사·문화 재조명 -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이하여, 충남의 깊이 있는 역사와 풍부한 문화를 재조명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지사를 포함하여 약 400명의 귀빈들이 참석하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충남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연구원의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임을 약속하는 한편, 충남역사박물관을 새롭게 단장하여 재개관 할 예정이다. 재개관 기념 특별전으로는 「조선역대인물초상화첩」영인본 기획 전시가 마련되어 있다. 이번 특별전은 일본 덴리대 도서관 소장 화첩 영인본에 대한 특별전으로, 충남 명현 37인 46점의 초상화를 담고 있다. 또한, 해외반출 문화재 활용사업 등을 통해 국외문화재 조사 및 환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와 발맞추어 4월 18일 천안 상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향토사 대축제, 19일부터 충남도청 본관 지하 1층에서 연구원 성과 전시회, 마지막으로 25일 국립공주박물관 강당에서 공주 수촌리 국제학술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김낙중 원장은“20년의 역사와 노하우, 새로운 지식을 바탕으로, 도민 여러분께 양질의 역사 문화 향유를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오는 4월 16일(화) 오후 1시 30분, 충남역사박물관 야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연구원은 개원 20주년 기념 책자‘그 발자취와 앞으로의 기대’를 참석자들 등에 배포하고, 연구원 홈페이지(www.cihc.or.kr)를 통해 공개하여 20년간의 연구 성과와 발자취를 도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담당자 : 경영기획부 정준석 tel) 041-840-5011 관리자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