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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1. 강연자 임병조 문화역사지리연구소장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가야산 인문학 특강’ 성황리에 개최 new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가야산 인문학 특강’ 성황리에 개최 -제1차 ‘가야산의 지리환경’ 강연 진행-   예산군이 주최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제1차‘가야산 인문학 특강’이 7월 30일(목)에 학계 전문가와 지역 주민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가야산 인문학 특강은 가야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종합적 지식과 이해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1차 특강 주제는 ‘가야산의 지리환경’으로 임병조 문화역사지리연구소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이 날 강연은 가야산의 지질구조와 지형, 산계·수계·식생, 인문환경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진행되어 많은 청중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가야산 인문학 특강은 총 5회에 걸쳐 7월 30일(목)부터 8월 27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카페가야제빵소에서 열린다. 기존에 강의실에서 딱딱하게 진행되던 강의에서 벗어나, 지역 카페에서 재미있고 흥미로운 강의가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밀착한 내포학 특강을 진행하여 내포의 역사 및 문화유산을 지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담당자: 내포문화연구부 이병준 ☎ 041-967-3893     관리자 2026-07-31
  • 전년도 프로그램 운영 사진
    충남역사박물관, '2026' 충청감영 아카데미' 개최 충남역사박물관, ‘2026 충청감영 아카데미’ 개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산하 충남역사박물관은 공주시(시장 최원철)와 함께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충청감영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충청감영 아카데미’는 조선시대 충청도 지방행정의 중심이었던 충청감영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관찰사의 순력과 이동 행정, 사법권 행사와 감영의 옥, 지도와 지리지에 나타난 감영의 모습, 타 지역 감영의 복원 사례 등을 중심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   마지막 회차인 9월 17일에는 대구 경상감영 현장답사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경상감영의 공간 구성과 주요 건축물, 복원・활용 현황을 직접 살펴보면서 강의를 통해 배운 감영의 행정기능과 공간적 특성을 현장에서 확인하게 된다.   강의는 공주목 혜의당(충남 공주시 중동 330-3)에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충청감영의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 30명이다. 참가 신청은 7월 31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041-840-5084)로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충남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충청감영을 단순히 옛 관아의 터로 바라보는 데서 벗어나, 관찰사의 행정과 사법, 감영의 공간 운영과 복원 과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충청감영의 역사적 가치와 향후 활용 방향을 시민들과 함께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회차 강연일정 강연주제 강연자 1 8.20.(목) 14:00~16:00 관찰사의 ‘순력’과 감영의 이동 행정 이해준 (공주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 2 8.27.(목) 14:00~16:00 ‘검식’과‘형벌’: 관찰사의 사법권 집행과 감영의 옥 고순영(㈜지역앤사람역사연구소 소장) 3 9.3.(목) 14:00~16:00 알고보면 반할지도: 지도와 지리지로 살펴본 감영의 역사 정대영(국립대구박물관 학예연구사) 4 9.10.(목) 14:00~16:00 충청감영이 묻고 전라감영이 답하다: 복원의 어제와 내일 홍성덕(전주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 5 9.17.(목) 경상감영 현장답사(대구)   담당자 : 학예연구부 임현진 ☎ 041-840-5084             관리자 2026-07-28
  • 충청학과 충천문화 표지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청학과 충청문화’ 제40집 발간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청학과 충청문화’ 제40집 발간 -서산 부장리고분군 특집 담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충청학과 충청문화’ 제40집을 발간했다.‘충청학과 충청문화’는 2002년 창간 이후 20여 년간 370여 편의 연구 성과를 축적해 온 충청권의 대표 지역학 학술지다. 이번 제40집은 서산 부장리고분군의 역사적 가치 확장을 주제로 한 기획특집 논문 6편과 일반논문 1편으로 구성했다. 기획특집에 실린 6편의 논문 ①‘서산 부장리고분군의 역사적 가치 확장’(류미나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선임연구원), ②‘서산 부장리고분군 출토 위세품을 통해 본 백제와 부장리 세력의 관계’(나용재 단국대학교 사학과 강사), ③‘백제의 지방통치체제와 부장리세력의 변화’(강종원 국립한밭대학교 인문교양학부 교수), ④‘중국에서 본 서산 부장리고분군의 의미’(장단위 중국 남경사범대학교 역사문물박물관학원 박사후), ⑤‘한일 구획묘의 사회적 의의’(야마모토 타카후미 일본대학 사학과 교수), ⑥‘충남의 뱃길과 서산 부장리고분군’(김낙중 전북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교수)은 서산 부장리고분군의 고고학적·역사적 의미를 고찰하고, 한국은 물론 중국과 일본의 관련 유적과의 비교·연구를 통해 부장리고분군의 위상과 역사적 가치를 한층 더 확장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성과가 크다. 일반 논문으로는 ‘충청남도 공립박물관의 현황과 특징’(안주홍 청운대학교 연구교수) 1편이 수록되었다. 한편 ‘충청학과 충청문화’는 2023년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로 선정된 이후 우수 연구논문 유치와 편집, 심사체계 고도화를 통해 전문학술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충청학 학술연구지원 사업 운영, 역량 있는 신규 편집위원 위촉, 심사 공정성 확보, 연구윤리 규정 정비 등 학술지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에도 힘써왔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앞으로도 충청학 연구를 지원하고 우수 논문을 널리 소개해 학술지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담당자: 내포문화연구부 이병준 ☎ 041-967-3893   관리자 2026-07-16
  • 「귀향-그리운 고향 앞으로」 전시 포스터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환수문화유산 지역순회전 충남역사박물관 《귀향 : 그리운 고향 앞으로》 공주·순천 순회전 개최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환수문화유산 지역순회전 충남역사박물관 《귀향 : 그리운 고향 앞으로》 공주·순천 순회전 개최   ▪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뮤지엄 이음』 선정 콘텐츠 ▪ 국외에서 되찾아 온 환수 유물과 과정 공개 ▪ 매주 수요일,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산하 충청남도역사박물관(관장 이경복)이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뮤지엄 이음』에 선정되어 지역순회전 《귀향 : 그리운 고향 앞으로》와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뮤지엄 이음』은 수도권과 대도시에 집중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지역으로 확산하고, 전시와 관광·지역 자원을 연계한 콘텐츠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며, 우수 전시의 지역 순회 개최와 관광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이번 지역순회전 《귀향 : 그리운 고향 앞으로》는 우리 역사 속에서 약탈, 강압, 생계 등의 이유로 국외로 떠나야 했던 국외소재 문화유산들이 적법 절차를 통해 마침내 고향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 ‘환수’의 여정을 담아냈다. 특히, 경매로 되찾아 온 <백자청화 이문영 묘지>, <김상적 초상> 등과 12년간의 법정 공방 끝에 일본으로 돌아간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의 복제품을 통해 문화유산 환수의 다채로운 경로와 함께 ‘적법한 절차’가 가지는 중요성을 관람객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이번 지역순회전시는 1차로 충청남도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공주)에서 7월 14일부터 8월 16일까지 열리고, 2차로 국립순천대학교 박물관에서 11월 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와 함께 펼쳐지는 연계 교육프로그램이 7월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박물관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각 분야 문화유산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매주 다른 주제로 생생한 문화유산 스토리를 들려준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외로 반출되었던 문화유산이 우리 품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여정과 노력을 도민과 함께 나누고, 문화유산 환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은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사전 전화 접수(041-840-5083)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뮤지엄 이음』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88개 박물관·미술관의 지역 순회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기관들은 2개 이상의 지역에서 순회전을 개최하며, 이 가운데 50개관은 전시 장소를 거점으로 지역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전시 관람을 지역 체류형 문화 경험으로 확장해 지역 문화와 관광 산업의 동반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담당자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학예연구부 정필준 ☎ 041-840-5083     관리자 2026-07-08
  • [사진] 기증된 유물과 기증자 미야타 이즈미
    문화유산 일본인 수집가, 173점 충남에 무상 기증 “문화유산은 제자리에 있을 때, 그리고 함께 나눌 때 비로소 빛난다” 문화유산 일본인 수집가, 173점 충남에 무상 기증 “문화유산은 제자리에 있을 때, 그리고 함께 나눌 때 비로소 빛난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기승, 이하 연구원)은 일본 야마구치현 이와쿠니시에 거주하는 일본인 수집가 미야타 이즈미(宮田伊津美) 씨와 나카하라 쿠니오(中原邦雄) 씨로부터 문화유산 173점을 무상으로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전 이와쿠니 역사자료관장 미야타 씨는 이미 지난 2025년 12월 분청사기를 비롯한 한국 문화유산 41점을 연구원에 기증한 바 있다. 당시 미야타 씨는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이사장 박정혜, 이하 국외재단)에 기증 의사를 밝혔고, 국외재단은 유물의 성격, 활용 가치 등을 고려하여 문화유산 환수활동이 활발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으로의 유물 기증을 주선한 바 있다. 연이은 이번 기증을 통해 “문화유산은 제자리에 있을 때 가장 빛난다”는 그의 평소 신념이 다시 한번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미야타 씨가 이번에 기증한 한국 문화유산은 모두 56점으로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서화·도자·전적·고문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기증자는 이들 대부분이 19세기 말 조선으로 건너와 청일전쟁에 참전하고 일본공사관 호위무관으로 활동한 히가시 이와오(東巖)의 소장품에서 전래된 것이라고 전하며, 그간의 수집기록이 담긴 노트 22점과 히가시 관련 문서 90점도 함께 기증하였다. 유물의 수집 이력과 반출 경위가 포함된 히가시 관련 문서로 인해 이번 기증품의 학술적 가치가 더욱 빛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기증은 한 소장자의 진정성 있는 기증이 또 다른 소장자의 고귀한 동참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같은 이와쿠니시에 거주하는 나카하라 쿠니오(中原邦雄) 씨가 소식을 듣고 소장하던 한국 관련 서화 5점을 함께 기증한 것이다. 이는 “문화유산이란 개인의 소장품에 머무르지 않고, 여러 사람과 그 가치를 함께 나눌 때 비로소 빛난다”는 두 기증자의 숭고한 신념이 맞닿은 결과이다. 장기승 원장은 이번 기증에 대해 “해외 민간 수집가의 자발적 기증이 현지 지역사회에서 확산된 국외 소재 문화유산 환수의 모범 사례이자, 그간 공들여 추진해온 현지 문화유산 환수 네트워크 구축과 공공 환수 모델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국외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로 반출된 우리 문화유산의 귀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전시·교육·연구 콘텐츠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혜 국외재단 이사장은 “재단과 연구원의 공동 노력에 힘입어 작년과 올해 연이은 해외 소장자의 무상 기증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반출된 우리 문화유산이 국내로 반환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연구원은 미야타 씨와 나카하라 씨가 작년과 올해 기증한 총 214점의 유물에 대한 보존처리와 정밀조사를 거쳐, 올해 하반기 충남역사박물관과 국립순천대학교박물관에서 충남으로 돌아온 국외 환수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특별 순회전시회를 개최하여 대중에 공개할 예정이다.   담당자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교류협력부 전인혁 ☎ 041-840-5071     관리자 2026-06-08
  • 1. 충청남도 무형유산 소목장 기록도서 표지
    장인의 손끝부터 춤사위까지, 충남 무형유산 기록으로 남기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2025년 무형유산 기록화 사업 성과 공개 장인의 손끝부터 춤사위까지, 충남 무형유산 기록으로 남기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2025년 무형유산 기록화 사업 성과 공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기승)은 충청남도와 함께 추진한 「2025년 충청남도 무형유산 기록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기록영상 3편과 기록도서 1종의 성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 무형유산의 전승 현장과 보유자의 기술, 예술적 가치 등을 영상과 도서로 기록하여 후대에 남기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원은‘청양 구기자주’, ‘서천 부채장’, ‘승무’ 기록영상을 제작하고, ‘소목장’ 기록도서를 발간했다.   기록영상에는 청양 구기자주의 제조 과정, 서천 부채장의 제작 기술, 승무의 전통 춤사위와 전승 현장이 생생하게 담겼다. 연구원은 관련 분야 촬영 경험이 있는 전문업체와 협업해 무형유산의 현장성과 전승 맥락을 충실히 기록했으며, 해당자료는 향후 보존관리와 전승교육, 홍보 콘텐츠,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소목장 기록도서는 전통 목가구 제작기술과 장인의 삶, 전승 과정, 기술적 특징을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연구원은 이번 기록화 사업이 충청남도 무형유산의 체계적 보존과 전승 기반 강화, 대중적 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기승 원장은 “무형유산 기록화는 단순한 영상 제작과 도서 발간이 아니라, 사라질 수 있는 전통의 기억과 장인의 삶을 미래 세대에 남기는 작업”이라며, “앞으로도 충청남도 무형유산의 가치를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정책연구부 정래진 ☎ 041-840-5037   관리자 2026-05-26
  • 2025년 충청감영 아카데미
    충청감영의 역사를 교육·체험·강연으로 쉽고 깊이 있게 만난다 - 충남역사박물관, 「2026 공주 충청감영 역사문화 프로그램」 운영 - 충청감영의 역사를 교육·체험·강연으로 쉽고 깊이 있게 만난다 - 충남역사박물관, 「2026 공주 충청감영 역사문화 프로그램」 운영 -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기승) 산하 충남역사박물관(관장 이경복)은 공주의 조선시대 역사문화유산인 충청감영을 주제로 한 「2026 공주 충청감영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감영의 역사적 가치와 지역문화유산의 의미를 시민과 청소년이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체험, 강연, 답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규방공예 프로그램과 청소년 역사문화 프로그램이다. 규방공예 프로그램은 기초 바느질부터 조각보 만들기까지 전통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과정으로, 공주목 전시관 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상반기 과정은 4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며, 하반기 과정은 추후 접수할 예정이다. 청소년 역사문화 프로그램은 공주의 조선시대 역사문화유산인 충청감영과 충청감사의 역할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생생마을 비밀수사단’을 주제로 공주 생생마을에서 운영 중이며, 청소년 단체와 가족 단위 참가자도 모집하고 있다. 6월부터는 충남역사박물관 자체 교육프로그램인 ‘조선의 하늘을 재다, 충청감영 측우기’도 시작된다. 이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역사문화유산인 측우기의 발명 과정부터 충청감영 측우기의 역사적 의미까지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청은 충남역사박물관 홈페이지 교육프로그램 신청 메뉴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충청감사행렬 물병 만들기’, ‘충청감영 스텐실 에코백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6월부터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충청감영과 관련된 역사적 소재를 활용해 생활소품을 직접 만들어보며 지역문화유산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충청감영 아카데미’도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공주, 충청의 중심을 걷다’를 주제로 충청감영의 시설과 업무, 감영이 수행했던 다양한 기능을 조명하고, 충청감영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향후 활용 과제를 함께 살펴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충청감영 아카데미’는 총 5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강의는 공주목 혜의당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5회차는 대구 경상감영 현장답사로 마련돼 조선시대 감영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7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충남역사박물관 홈페이지 교육프로그램 메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유선전화(041-840-5084)를 통해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장기승 원장은 “충청감영은 공주가 충청의 중심지였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역사문화유산”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청소년들이 충청감영의 역사적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담당자 : 학예연구부 임현진 ☎ 041-840-5084   관리자 2026-05-18
  • 봉안식 행사 포스터
    700년의 기다림, 일본으로 간 고려의 미소 다시 부석사에 - 「서산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 복원품으로 제자리 찾는다 - 700년의 기다림, 일본으로 간 고려의 미소 다시 부석사에 - 「서산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 복원품으로 제자리 찾는다 -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기승, 이하 연구원)은 오는 5월 17일(일) 오전 10시, 서산시 소재 부석사에서 「서산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 복원품 봉안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700년에 가까운 세월을 지나 복원품의 모습으로나마 제자리를 찾은 이 불상의 봉안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불교계와 문화유산 관계자, 한일 협력 기여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산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은 1330년(고려 충숙왕 17년) 서주(瑞州) 도비산 부석사에서 보권도인 계진 등 32인이 조성한 불상으로, 불상 내부의 「결연문(結緣文)」을 통해 제작 시기·장소·목적이 명확히 확인된다. 높이 60cm, 무게 약 40kg의 금동 작품으로, 당시 고려 불교 문화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불상은 14세기 왜구의 약탈에 의해 일본으로 반출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対馬)시 간논지(觀音寺, 관음사)에 보관되어 왔다. 2012년 10월 국내 문화유산 절도단에 의해 불상이 한국으로 반입되었고, 서산 부석사가 소유권 반환 소송을 제기하며 국내외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2023년 10월 대법원은 간논지 측의 취득시효 완성을 인정하는 판결을 최종 확정하였고, 불상은 2025년 5월 일본으로 반환되었다.   연구원은 도민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역사적 가치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복원 사업을 추진하였다. 특히 소장기관인 간논지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끝에 복제 승인을 받았으며, 2025년 7월 6일 다나카 셋코(田中 節孝) 전 간논지 주지가 직접 부석사를 방문해 복제 승인서와 3D 스캔 데이터를 전달하였다. 또한 오사카 소재 쿠모노스 코퍼레이션(대표 나카니와 가즈히데)은 3D 스캔 데이터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복원 사업에 힘을 보탰다.   이번 복원은 단순히 현재 원본 불상의 모습을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화상 흔적이 남고 보관(寶冠)과 좌대(座臺)가 소실된 현재의 상태를 그대로 복제하는 대신, 동시기 고려 불상 양식에 대한 면밀한 고증과 성분분석 결과를 토대로 1330년 조성 당시의 완전한 모습을 되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봉안식은 최첨단 3D 기술과 전통 주조 기법이 결합된 복원품을 통해, 오랜 세월 부석사로의 귀환을 기다려온 관음보살을 다시 지역민과 불자들이 친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또한 한일 양국의 문화유산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성과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장기승 원장은 "비록 원본 불상은 일본에 있지만, 복원품은 원본과 동일한 크기와 성분·전통 주조 기법으로 제작되었으며, 1330년 이 불상을 조성한 32인이 발원한 자비의 서원은 복원품 안에도 고스란히 살아있다"면서, "이번 봉안식이 부석사를 찾는 사람들이 700년 전 고려인들의 신앙과 서원을 함께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담당자 : 교류협력부 박진호 ☎ 041-840-5072     관리자 2026-05-12
  • 2. 아프로시압 유적 발굴현장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ODA 사업 현장 방문’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ODA 사업 현장 방문’ - 문화유산 국제협력 확대 모색 -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기승 원장)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국가유산청(국가유산진흥원 수행)이 진행 중인 국가유산 ODA(국제개발협력)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중앙아시아 문화유산 연구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국가유산진흥원이 수행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권 문화관광자원 개발 역량강화 사업 현장을 확인하고 향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문화유산 분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마르칸트는 고대 실크로드의 중심 도시로 다양한 역사 유적과 문화유산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으로,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로 지정되어 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사마르칸트 지역 연구기관 및 문화유산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실크로드 문화유산 공동 연구 △고고학 조사 및 학술 교류 △문화유산 보존·복원 기술 교류 △박물관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협력 △문화유산 디지털 기록화 등 다양한 국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충청남도는 백제 역사문화 유적이 집중된 지역으로, 실크로드 문화와의 역사적 교류 가능성을 연구하고 문화유산 분야 국제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장기승원장은 “사마르칸트 ODA 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중앙아시아 문화유산 연구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향후 실질적인 공동 연구와 학술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충남의 역사문화 연구 역량을 국제적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앞으로도 문화유산 조사·연구와 보존 분야에서 해외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국제 문화유산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담당자 : 발굴조사부 정제원 ☎ 041-840-5053   관리자 2026-04-28
  • 1. 우즈베키스탄 국립음악대학 업무협약식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우즈베키스탄과 문화유산 교류 ‘실크로드’ 연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우즈베키스탄과 문화유산 교류 ‘실크로드’ 연다 - 23-24일 국립음악대 및 사마르칸트 박물관과 연이은 MOU 체결 - - 사마르칸트 ODA 사업 현장 방문 및 중앙아시아 협력 거점 확보 -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기승)이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문화기관들과 손잡고 중앙아시아 문화교류 확대와 국제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연구원은 오는 4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우즈베키스탄의 핵심 기관인 국립음악대학교사마르칸트 국립박물관과 문화유산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실질적인 학술·전시 교류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현재 국가유산청(국가유산진흥원 수행)이 진행 중인 ‘사마르칸트권 문화관광자원 개발 ODA 사업’현장을 시찰하며 중앙아시아와의 연구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 주요 협약 및 활동 내용 > ‣무형유산 세계화 협력 (23일) 국립음악대학교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마콤(Maqom)’의 사례를 공유하고, 충남 전통 무형유산의 보존 및 세계화 전략을 공동 모색한다. ‣학술·전시 네트워크 구축 (24일) 실크로드의 거점인 사마르칸트 국립박물관과 고대 동서 교류 역사를 바탕으로 한 공동 학술조사 및 전시 교류를 추진한다. ‣ODA 현장 방문 및 협력 확대 국가유산 ODA 사업 현장을 확인하고, △실크로드 문화유산 공동 연구 △보존·복원 기술 교류 △문화유산 디지털 기록화 등 다각적인 국제 협력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충청남도는 백제 역사문화 유적이 집중된 지역인 만큼, 이번 교류를 통해 고대 실크로드 문화와 백제 문화 간의 역사적 연관성을 심도 있게 연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승 원장은 “이번 MOU 체결과 ODA 현장 방문은 충남의 역사문화 연구 역량을 세계로 확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단순한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공동 연구와 전시 성과를 창출해 충남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국제 사회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앞으로도 해외 유수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국제적인 문화유산 보존·활용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담당자 : 발굴조사부 정제원 ☎ 041-840-5053   관리자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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