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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역사 특강 진행 모습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가야산 인문학 특강’ 성황리에 종료 new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가야산 인문학 특강’ 성황리에 종료 -제5차 ‘조선시대의 가야산과 문화유산 ②’ 강연 진행- 가야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종합적 지식과 이해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가야산 인문학 특강’이 지난 27일(목요일) 5회차 ‘조선시대의 가야산과 문화유산’ 강연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가야산 인문학 특강에는 회차별 40여 명, 총 2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가하며 지역 사회에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전 회차를 모두 참석한 수강자도 11명에 이르렀으며, 이들에게는 수료 기념품이 제공되었다. 가야산 인문학 특강은 덕산면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삽교읍주민자치회, 봉산면주민자치회 등 가야산 자락에 살고 있는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 속에 진행되면서 그 의미가 배가되었다. 박용환 덕산면주민자치회장은 “예산군,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지역 주민자치회가 공동 기획한 이번 특강을 계기로, 앞으로 지역 발전과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학이 함께하는 모델을 만들어 가고 싶다”는 소회를 밝혔으며, 예산군 이강열 국가유산팀장은 “평일 저녁 시간에 진행되는 특강에 예상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셨다”며, “주민들의 내 고장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이러한 인문학 특강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내포학 강연을 진행하여 내포의 역사 및 문화유산을 지역민들에게 계속해서 알릴 계획이다. 담당자: 내포문화연구부 이병준 ☎ 041-840-5065 관리자 2026-08-28 -
준비중 입니다.월남 이상재 선생의 서훈 상향을 위한 전문가 포럼 개최 월남 이상재 선생의 서훈 상향을 위한 전문가 포럼 개최 충남 서천군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오는 8월 26일(수) 오후 2시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천 출신 독립운동가인 월남 이상재 선생의 독립운동과 역사적 의의를 조명하고 서훈 상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유승광 서천군수, 민정희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원장직무대행, 이상구 월남이상재기념사업회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생의 삶과 활동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향후 공적 재평가 및 서훈 상향의 객관적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은 총 5개의 주제 발표와 지정 토론, 종합 토론 순으로 이어진다. 제1주제는 이왕무 경기대학교 교수가‘월남 이상재의 생애와 시대 대응'을 주제로 당시 시대 상황 속 세계관 정립 과정을 발표하며, 정을경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이 토론을 맡는다. 제2주제는 강명숙 배재대학교 교수가‘월남 이상재의 교육활동과 사상'을 발표하고, 허정균 뉴스서천 편집국장이 토론에 나선다. 제3주제는 김권정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가‘월남 이상재의 기독교 수용과 기독교민족운동론 고찰'을 발표하며, 방갑주 문학박사가 토론을 진행한다. 다음으로 제4주제는 김홍준 연세대학교 박사과정생이‘1927년 이상재 사회장과 민족적 연대의 의례'를 발표하고, 주건일 서울YMCA 시민운동부장이 토론한다. 제5주제는 박경목 충남대학교 교수가‘독립운동가 서훈의 변화와 공적 재평가의 사회적 함의'를 발표하며, 이종현 굿모닝충청 차장이 토론을 맡는다. 종합 토론에서는 참석한 전문가와 청중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며 이상재 선생의 독립운동 업적에 걸맞은 서훈 상향 방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이번 전문가 포럼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과 연구 성과를 종합하여 공적조서를 포함한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월남 이상재 선생의 공적 내용을 보강하고 서천군과 함께 서훈 상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월남 이상재 선생의 독립운동 역사적 가치를 재확인하고, 그 위상에 맞는 공적 재평가와 서훈 상향을 이루어내는 중요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당자 : 내포문화연구부 정을경 ☎ 041-840-5063 관리자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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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환수된 가례원류 책판
해외에 흩어졌던 충남 관련 유교책판, 다시 돌아오다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일본·독일에서 『가례원류』·『소재선생문집』 책판 2점 환수 - 해외에 흩어졌던 충남 관련 유교책판, 다시 돌아오다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일본·독일에서 『가례원류』·『소재선생문집』 책판 2점 환수 -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최근 일본과 독일에서 충남 관련 유교책판(儒敎冊版) 2점을 환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환수된 문화유산은 일본 현지 경매를 통해 확보한 「가례원류 책판」 1점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이사장 박정혜)의 지원을 받아 독일인 개인 소장자와의 협상으로 구입한 「소재선생문집 책판」 1점이다. 「가례원류 책판」은 ‘충청오현(忠淸五賢)’으로 불리는 유계(俞棨)와 윤선거(尹宣擧)가 공동 저술한 『가례원류(家禮源流)』의 인쇄용 목판이다. 이번 환수품은 1915년 간행된 ‘윤규병본(尹圭炳本)’ 권17의 27~28면으로, 간행 이후 논산 노강서원에 보관되었던 책판 가운데 해외로 흩어진 한 점이다. 「소재선생문집 책판」은 1568년(선조 1) 충청도관찰사를 지낸 노수신(盧守愼)의 문집 『소재선생문집(穌齋先生文集)』을 간행하기 위해 제작된 목판으로, 충청 지역과 역사적 연고를 지닌 유교문화유산이다. 표면에 금색 안료가 덧칠되어 있어 해외에서 장식용으로 활용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연구원이 2024년 미국에서 환수한 책판과 동일한 판본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환수는 다양한 경로를 활용해 민선 9기 충남도의 국외 문화유산 환수 공약을 실천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해외로 반출된 충남 문화유산의 제자리 찾기와 전시·교육·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원은 한국박물관협회(회장 조한희)와 함께 해외 환수 문화유산 순회전 《귀향: 그리운 고향 앞으로》를 개최하고 있다. 1차 전시는 충청남도역사박물관에서 8월 16일까지, 2차 전시는 국립순천대학교박물관에서 11월 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열린다. 담당자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교류협력부 손균익 ☎ 041-840-5071 관리자 2026-08-14 -
[사진] 충남역사박물관 투어 포스터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전시와 지역 답사 결합한 투어 프로그램 운영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전시와 지역 답사 결합한 투어 프로그램 운영 ▪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뮤지엄 이음』 사업 일환 ▪ 공주‧순천 관람객 교차 초청 및 지역 교류 ▪ 환수 문화유산과 연계하여 보존 의미 되새겨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산하 충남역사박물관(관장 이경복)은 K-뮤지엄 지역 순회전《귀향 : 그리운 고향 앞으로》의 일환으로 전시와 지역 역사 탐방을 결합한 특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뮤지엄 이음(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되었다. 전시장 내부의 유물 관람에 그치지 않고, 박물관 밖의 역사문화 자원을 직접 답사하며 지역의 숨결을 느끼는 ‘체류형 복합 문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투어는 전시가 열리는 충남 공주와 전남 순천 지역을 연계하여 진행된다. 각 지역의 관람객을 상호 초청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지역으로 분산하고 지역 간 문화 네트워크를 단단하게 연결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프로그램은 11일 순천시민을 초청하는 1차 투어와 13일 공주시민을 대상으로하는 2차 투어로 구분된다. 1차 투어는 공주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공주를 소개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2차 투어는 ‘가루베 지온을 찾아서’라는 문화유산 관련 심화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2차 투어 참가자들은 일제강점기 공주 지역 문화유산 도굴에 앞장섰던 일본인 가루베 지온의 행적을 따라 원도심 일대와 고분군 등을 답사하게 된다. 우리 문화유산이 겪어야 했던 수난의 역사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문화유산 환수와 보존’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투어는 충남역사박물관 환수문화유산 전시의 연장선에서 기획되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문화유산 환수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고품질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본 투어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각 지역 전시 기간 내에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공주 투어 참가 신청 및 세부 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역사박물관 홈페이지(museum.cihc.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041-840-5083)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자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학예연구부 정필준 ☎ 041-840-5083 관리자 2026-08-05 -
[사진]충남역사문화연구원_스탬프투어_리플렛_1
충남역사박물관, 충청감영의 발자취를 걷는 ‘공주 충청감영 스탬프 투어’진행 충남역사박물관, 충청감영의 발자취를 걷는 ‘공주 충청감영 스탬프 투어’진행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산하 충남역사박물관은 충청감영 역사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주 시내 주요 유적지를 탐방하는 ‘공주 충청감영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공주에 남아있는 충청감영과 지역의 핵심 역사 유적 4곳을 잇는 코스로 구성되었다. 투어 장소는 충청감영이 처음 설치되었던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산성’, 330년간 충청도 정치·행정의 중심지였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주한옥마을 내 ‘생생마을’, 공주목의 관청 터인 ‘공주목관아’, 그리고 충청남도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보존 및 전시하고 있는 ‘충남역사박물관’이다. 참가자들은 거점별로 마련된 안내데스크 및 전시관에서 리플렛 지도를 수령할 수 있고 스탬프를 찍으며 자유롭게 유적지를 관람할 수 있다. 4곳의 스탬프 미션을 모두 완료한 후, 충남역사박물관 로비에 리플렛을 제출하는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충청감영 기념품이 증정된다. 기념품은 키링 또는 에코키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배포 및 수령은 충남역사박물관에서만 단독으로 진행된다. 스탬프 투어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기념품은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공주 충청감영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담당자 : 학예연구부 이상현 ☎ 041-840-5081 관리자 2026-08-05 -
[사진] 1. 강연자 임병조 문화역사지리연구소장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가야산 인문학 특강’ 성황리에 개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가야산 인문학 특강’ 성황리에 개최 -제1차 ‘가야산의 지리환경’ 강연 진행- 예산군이 주최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제1차‘가야산 인문학 특강’이 7월 30일(목)에 학계 전문가와 지역 주민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가야산 인문학 특강은 가야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종합적 지식과 이해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1차 특강 주제는 ‘가야산의 지리환경’으로 임병조 문화역사지리연구소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이 날 강연은 가야산의 지질구조와 지형, 산계·수계·식생, 인문환경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진행되어 많은 청중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가야산 인문학 특강은 총 5회에 걸쳐 7월 30일(목)부터 8월 27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카페가야제빵소에서 열린다. 기존에 강의실에서 딱딱하게 진행되던 강의에서 벗어나, 지역 카페에서 재미있고 흥미로운 강의가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밀착한 내포학 특강을 진행하여 내포의 역사 및 문화유산을 지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담당자: 내포문화연구부 이병준 ☎ 041-967-3893 관리자 2026-07-31 -
전년도 프로그램 운영 사진
충남역사박물관, '2026' 충청감영 아카데미' 개최 충남역사박물관, ‘2026 충청감영 아카데미’ 개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산하 충남역사박물관은 공주시(시장 최원철)와 함께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충청감영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충청감영 아카데미’는 조선시대 충청도 지방행정의 중심이었던 충청감영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관찰사의 순력과 이동 행정, 사법권 행사와 감영의 옥, 지도와 지리지에 나타난 감영의 모습, 타 지역 감영의 복원 사례 등을 중심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 마지막 회차인 9월 17일에는 대구 경상감영 현장답사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경상감영의 공간 구성과 주요 건축물, 복원・활용 현황을 직접 살펴보면서 강의를 통해 배운 감영의 행정기능과 공간적 특성을 현장에서 확인하게 된다. 강의는 공주목 혜의당(충남 공주시 중동 330-3)에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충청감영의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 30명이다. 참가 신청은 7월 31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041-840-5084)로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충남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충청감영을 단순히 옛 관아의 터로 바라보는 데서 벗어나, 관찰사의 행정과 사법, 감영의 공간 운영과 복원 과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충청감영의 역사적 가치와 향후 활용 방향을 시민들과 함께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회차 강연일정 강연주제 강연자 1 8.20.(목) 14:00~16:00 관찰사의 ‘순력’과 감영의 이동 행정 이해준 (공주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 2 8.27.(목) 14:00~16:00 ‘검식’과‘형벌’: 관찰사의 사법권 집행과 감영의 옥 고순영(㈜지역앤사람역사연구소 소장) 3 9.3.(목) 14:00~16:00 알고보면 반할지도: 지도와 지리지로 살펴본 감영의 역사 정대영(국립대구박물관 학예연구사) 4 9.10.(목) 14:00~16:00 충청감영이 묻고 전라감영이 답하다: 복원의 어제와 내일 홍성덕(전주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 5 9.17.(목) 경상감영 현장답사(대구) 담당자 : 학예연구부 임현진 ☎ 041-840-5084 관리자 2026-07-28 -
충청학과 충천문화 표지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청학과 충청문화’ 제40집 발간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청학과 충청문화’ 제40집 발간 -서산 부장리고분군 특집 담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충청학과 충청문화’ 제40집을 발간했다.‘충청학과 충청문화’는 2002년 창간 이후 20여 년간 370여 편의 연구 성과를 축적해 온 충청권의 대표 지역학 학술지다. 이번 제40집은 서산 부장리고분군의 역사적 가치 확장을 주제로 한 기획특집 논문 6편과 일반논문 1편으로 구성했다. 기획특집에 실린 6편의 논문 ①‘서산 부장리고분군의 역사적 가치 확장’(류미나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선임연구원), ②‘서산 부장리고분군 출토 위세품을 통해 본 백제와 부장리 세력의 관계’(나용재 단국대학교 사학과 강사), ③‘백제의 지방통치체제와 부장리세력의 변화’(강종원 국립한밭대학교 인문교양학부 교수), ④‘중국에서 본 서산 부장리고분군의 의미’(장단위 중국 남경사범대학교 역사문물박물관학원 박사후), ⑤‘한일 구획묘의 사회적 의의’(야마모토 타카후미 일본대학 사학과 교수), ⑥‘충남의 뱃길과 서산 부장리고분군’(김낙중 전북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교수)은 서산 부장리고분군의 고고학적·역사적 의미를 고찰하고, 한국은 물론 중국과 일본의 관련 유적과의 비교·연구를 통해 부장리고분군의 위상과 역사적 가치를 한층 더 확장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성과가 크다. 일반 논문으로는 ‘충청남도 공립박물관의 현황과 특징’(안주홍 청운대학교 연구교수) 1편이 수록되었다. 한편 ‘충청학과 충청문화’는 2023년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로 선정된 이후 우수 연구논문 유치와 편집, 심사체계 고도화를 통해 전문학술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충청학 학술연구지원 사업 운영, 역량 있는 신규 편집위원 위촉, 심사 공정성 확보, 연구윤리 규정 정비 등 학술지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에도 힘써왔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앞으로도 충청학 연구를 지원하고 우수 논문을 널리 소개해 학술지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담당자: 내포문화연구부 이병준 ☎ 041-967-3893 관리자 2026-07-16 -
「귀향-그리운 고향 앞으로」 전시 포스터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환수문화유산 지역순회전 충남역사박물관 《귀향 : 그리운 고향 앞으로》 공주·순천 순회전 개최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환수문화유산 지역순회전 충남역사박물관 《귀향 : 그리운 고향 앞으로》 공주·순천 순회전 개최 ▪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뮤지엄 이음』 선정 콘텐츠 ▪ 국외에서 되찾아 온 환수 유물과 과정 공개 ▪ 매주 수요일,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산하 충청남도역사박물관(관장 이경복)이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뮤지엄 이음』에 선정되어 지역순회전 《귀향 : 그리운 고향 앞으로》와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뮤지엄 이음』은 수도권과 대도시에 집중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지역으로 확산하고, 전시와 관광·지역 자원을 연계한 콘텐츠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며, 우수 전시의 지역 순회 개최와 관광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이번 지역순회전 《귀향 : 그리운 고향 앞으로》는 우리 역사 속에서 약탈, 강압, 생계 등의 이유로 국외로 떠나야 했던 국외소재 문화유산들이 적법 절차를 통해 마침내 고향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 ‘환수’의 여정을 담아냈다. 특히, 경매로 되찾아 온 <백자청화 이문영 묘지>, <김상적 초상> 등과 12년간의 법정 공방 끝에 일본으로 돌아간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의 복제품을 통해 문화유산 환수의 다채로운 경로와 함께 ‘적법한 절차’가 가지는 중요성을 관람객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이번 지역순회전시는 1차로 충청남도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공주)에서 7월 14일부터 8월 16일까지 열리고, 2차로 국립순천대학교 박물관에서 11월 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와 함께 펼쳐지는 연계 교육프로그램이 7월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박물관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각 분야 문화유산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매주 다른 주제로 생생한 문화유산 스토리를 들려준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외로 반출되었던 문화유산이 우리 품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여정과 노력을 도민과 함께 나누고, 문화유산 환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은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사전 전화 접수(041-840-5083)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뮤지엄 이음』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88개 박물관·미술관의 지역 순회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기관들은 2개 이상의 지역에서 순회전을 개최하며, 이 가운데 50개관은 전시 장소를 거점으로 지역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전시 관람을 지역 체류형 문화 경험으로 확장해 지역 문화와 관광 산업의 동반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담당자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학예연구부 정필준 ☎ 041-840-5083 관리자 2026-07-08 -
[사진] 기증된 유물과 기증자 미야타 이즈미
문화유산 일본인 수집가, 173점 충남에 무상 기증 “문화유산은 제자리에 있을 때, 그리고 함께 나눌 때 비로소 빛난다” 문화유산 일본인 수집가, 173점 충남에 무상 기증 “문화유산은 제자리에 있을 때, 그리고 함께 나눌 때 비로소 빛난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기승, 이하 연구원)은 일본 야마구치현 이와쿠니시에 거주하는 일본인 수집가 미야타 이즈미(宮田伊津美) 씨와 나카하라 쿠니오(中原邦雄) 씨로부터 문화유산 173점을 무상으로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전 이와쿠니 역사자료관장 미야타 씨는 이미 지난 2025년 12월 분청사기를 비롯한 한국 문화유산 41점을 연구원에 기증한 바 있다. 당시 미야타 씨는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이사장 박정혜, 이하 국외재단)에 기증 의사를 밝혔고, 국외재단은 유물의 성격, 활용 가치 등을 고려하여 문화유산 환수활동이 활발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으로의 유물 기증을 주선한 바 있다. 연이은 이번 기증을 통해 “문화유산은 제자리에 있을 때 가장 빛난다”는 그의 평소 신념이 다시 한번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미야타 씨가 이번에 기증한 한국 문화유산은 모두 56점으로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서화·도자·전적·고문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기증자는 이들 대부분이 19세기 말 조선으로 건너와 청일전쟁에 참전하고 일본공사관 호위무관으로 활동한 히가시 이와오(東巖)의 소장품에서 전래된 것이라고 전하며, 그간의 수집기록이 담긴 노트 22점과 히가시 관련 문서 90점도 함께 기증하였다. 유물의 수집 이력과 반출 경위가 포함된 히가시 관련 문서로 인해 이번 기증품의 학술적 가치가 더욱 빛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기증은 한 소장자의 진정성 있는 기증이 또 다른 소장자의 고귀한 동참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같은 이와쿠니시에 거주하는 나카하라 쿠니오(中原邦雄) 씨가 소식을 듣고 소장하던 한국 관련 서화 5점을 함께 기증한 것이다. 이는 “문화유산이란 개인의 소장품에 머무르지 않고, 여러 사람과 그 가치를 함께 나눌 때 비로소 빛난다”는 두 기증자의 숭고한 신념이 맞닿은 결과이다. 장기승 원장은 이번 기증에 대해 “해외 민간 수집가의 자발적 기증이 현지 지역사회에서 확산된 국외 소재 문화유산 환수의 모범 사례이자, 그간 공들여 추진해온 현지 문화유산 환수 네트워크 구축과 공공 환수 모델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국외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로 반출된 우리 문화유산의 귀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전시·교육·연구 콘텐츠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혜 국외재단 이사장은 “재단과 연구원의 공동 노력에 힘입어 작년과 올해 연이은 해외 소장자의 무상 기증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반출된 우리 문화유산이 국내로 반환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연구원은 미야타 씨와 나카하라 씨가 작년과 올해 기증한 총 214점의 유물에 대한 보존처리와 정밀조사를 거쳐, 올해 하반기 충남역사박물관과 국립순천대학교박물관에서 충남으로 돌아온 국외 환수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특별 순회전시회를 개최하여 대중에 공개할 예정이다. 담당자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교류협력부 전인혁 ☎ 041-840-5071 관리자 2026-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