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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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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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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충청남도역사박물관(관장 민정희, 이하 박물관)은 일반인에게 조선통신사의 이해과 관심도를 높이고,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세계기록유산 조선통신사 기록물인 『신미통신일록』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하반기 ‘조선통신사 아카데미’를 운영합니다.
‘조선통신사 아카데미’는 문화재청·충청남도·공주시와 함께 ‘2023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의 일환으로 상·하반기 총 8회 진행됩니다. 하반기 아카데미는 6월 29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공주목 관아터 혜의당(공주시 영명학당 2길 24)에서 조선통신사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강의를 진행됩니다.
이번 아카데미는 6월 29일 오후 2시 ▲문광균 책임연구원(충남역사박물관)의 ‘대일외교의 무역품, 인삼과 공작미’ 강의를 시작으로, 7월 6일에는 ▲김정신 교수(연세대)의 ‘조선통신사 한일 학술교류와 상호인식’, 7월 13일에는 ▲이승민 교수(동국대)의 ‘조선 후기 조선의 대일 의원 파견’, 7월 20일에는 ▲정성일 교수(광주여대)의 ‘조선통신사 선원의 선상생활과 치료’, 아카데미의 마지막은 7월 27일 ▲구지현 교수(선문대)의 ‘『신미통신일록』의 길을 걷다’가 진행됩니다.
2023년 조선통신사 아카데미 신청은 유선전화 및 전자우편(041-840-5074 / ccndhm@cihc.or.kr)을 통해 30명 선착순으로 접수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강연일시 : 2023.06.29.(목) ~ 2023.07.27.(목) 14:00~16:00. [하반기 교육 5회 진행 예정]
○ 대 상 : 일반인 누구나
○ 행사장소 : 공주목 관아터 혜의당
○ 모집인원 : 30명 선착순 모집
○ 수 강 료 : 무료
○ 신청 및 문의사항 : 041-840-5074(ccndhm@cih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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