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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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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여성문화사 총서1-역사속의 충남 여성/문화의 전승자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자 2018.01.11 조회수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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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여성리더인물사전 발간 사업『충남 여성문화사 총서 1』 편찬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종수)은 2017년 충남 여성문화사 총서1 '역사속의 충남여성(문화의 전승자들)'을 편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충남 여성문화사 총서 1-역사속의 충남여성』은 충남의 옛 여성들의 삶과 문화를 여러 가지 주제로 나누어 살피고, 여성이 전통문화의 전승자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성평등 담론이 이슈가 되고, 여성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주목하는 가운데, 여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과거의 여성, 근대시기 이전의 여성에 대해서는 그 실체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채 차별의 대상으로만 여겨진 것이 사실이다. 특히 ‘지역’이라는 한정된 공간 내에서의 여성사를 주목하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에 들어서이며, 그나마 기초조사 수준이거나 개인 연구자에 의한 성과였다.

이번 책자에서는 충남 여성사 연구의 필요성과 의미를 정리하며, 효와 열을 실천한 여성, 조선시대의 여성문인, 사족가문 여성의 가계경영, 종가의 음식문화, 근대 예술인, 여성 독립운동가 등을 주제로 각계의 전문가가 집필에 참여해 충남지역 옛 여성들의 삶을 조망하였다.

책자에 등장하는 충남의 여성은 백제 도미부인에서부터 여성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까지 절의로 이름을 남긴 이들을 비롯해, 조선시대 유학자 가문에서 홀로 공부하고 글을 지었던 여성과 종부(宗婦), 근대 문학가 및 예술인 등이다.

역사의 기록 속에서 한 개인으로서의 여성을 찾기는 어렵지만, 그들은 가정을 구성하고 가족을 지키며 생활 문화를 전승하고 발전시킨 주인공이었다. 이번 충남 여성문화사 총서는 소소하지만 가장 중요한 가치를 지켜온 우리의 어머니 할머니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들려주고 있다.

충남도는 발간된 책자를 도내 주요 도서관, 시군청 자료실, 문화원, 공공기관 자료실 등에 배포하고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홈페이지(www.cnp.or.kr)를 통해 E-Book을 공개하여 충남의 여성사를 알릴 계획이다.

이창규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근대시기 이전의 여성은 기록에서 찾기 힘든 존재였지만, 그분들이 지켰던 정신과 문화는 지금의 충남인을 만든 뿌리”라며, “충남 여성문화사 총서를 통해 우리 역사 속에서 충남 여성의 위상을 확인하고, 그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상을 문화산업의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